현장에서는 임창정 뿐 아니라 최다니엘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노이즈마케팅 홍보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네티즌들 역시 노이즈마케팅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첫 보도된지 30분만에 소속사에서 해명할 정도로 빠르다는 것이다. 해당 커뮤니티의 한 네티즌은...
임은경 측도 열애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임은경 측은 “열애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전에 영화 ‘시실리 2km’를 찍으면서 알게 됐고, 이번 영화에서 또 다시 만나게 됐다.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한편,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은 영화 ‘치외법권’을 촬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김남길 소속사가 2일 오전 "김남길이 '학교 2013' 팀에 보낸 분식차는 장나라와 최다니엘을 위한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최다니엘 측이 "우린 몰랐던 일"이라고 말해 김남길과 장나라의 열애설 불씨가 되살아났다.
2일 오후 최다니엘 소속사 AT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김남길 씨가 어제(1일) 최다니엘 씨와 장나라 씨를 위해 촬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