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정직하고 바르고, 투명하게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달라”며 “여성의 건강을 생각하고 생리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개선해 나가는 선도적인 기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등 관련 법리를 검토할 계획이다.
앞서 김씨는 4·15 총선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였으나 공천을 받지 못한 바 있다. 그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내고 '통합당 대구 북구갑 양금희 후보가 공천 대가로 황 대표의 부인 최씨에게 돈을 건넸다는 말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에게 들었다'며 황 대표의 해명을 요구했다.
최금숙 여협 회장은 “사회 변화와 더불어 5080 세대의 지속적인 사회·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5080 여성의 새로운 사회 진출 활로를 모색하고 사회·경제 활동 참여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회장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명혜 한국YWCA연합회 회장 △이윤배 홍사단 이사장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임현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저너 공동대표 △장수찬 한국NGO학회 회장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등이다.
최금숙 여협 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과 성차별로 차별받는 여성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이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범사회적 문제”라면서 “안전 사각지대에서 각종 폭력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과 법제도 개혁이 우선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은 대한민국의 주요 성장동력 중...
법무부는 이날 공석인 외부위원에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손창용 서울대 교수를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사면심사위원회는 법무부 및 검찰 인사로 채워지는 내부위원 4명과 외부위원 5명으로 구성된다. 이창재 법무부 차관, 안태근 검찰국장, 김해수 대검 공판송무부장이 내부위원이다. 기존 외부위원은 박창일 전 건양대...
최금숙 여협 회장은 “갈등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 모든 과정이 바로 소통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라면서 “모두가 그 원동력의 주체가 되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일에 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9월에는 WE 청년 기자단의 활동 보고를 바탕으로 전문가 초청해 ‘WE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최금숙 여협 회장은 “WE 모니터단 청년 기자단의 모든 활동은 새로운 여성정책의 방향설정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용실, 공연장, 고속버스) 연간 매출손실은 4조5000억원, 고용손실은 10만817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금숙 여협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상당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가져오는 노쇼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과 성실한 예약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된다”면서 “예약도 하나의 약속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반드시 이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금숙 여협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각 정당 대표를 향해 지역구 여성 공천 후보 30% 법제화를 강력하게 촉구하며 “왜 아직도 법제화하지 못하고 있느냐. 각 당 당헌 당규에 규정돼 있다. 법대로 해달라”며 “정치 분야에서 여성의 대표성 비중이 현저히 낮음을 통감한다. 여성이 한자리에 모여 결집한 오늘을 계기로 인식의 변화뿐 아니라 실천을 위해 여협이 앞장설 것”...
되돌아보면 오히려 이화여대에 진학한 것은 최금숙 회장이 더 활발히 여성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맥락을 만드는데 최선의 환경이 아니었나 싶어 보이기도 한다. 여성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서로 잘 이해할 수 있는 터전이었으니 말이다. 최 회장은 법학을 전공하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웠고 총학생회장을 맡아 활약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변호사인 이태영 교수로부터...
현재 한국 여협은 오랫동안 여성 정책의 씽크탱크 역할을 해 온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출신인 최금숙 회장이 이끌고 있다. 최금숙 회장은 ‘준비된(?)’ 여협 회장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고시절부터 학생회장을 맡아 리더십을 키웠으며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이화여대에 진학, 법학을 전공했다. 출산과 육아로 잠시 단절됐던...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도 적극 지원하면서 일하는 여성을 위한 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박지연 공군 제16비행단 소령, 김주원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교수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최금숙 회장, 이하 ‘여협’)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31층)에서 전국의 65개 여성단체 지도자들과 함께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여협은 1959년 ‘여성 발전이 국가 발전’이란 모토로 8개 단체가 모여 창립됐다. 현재 전국에 65개 회원단체, 500만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여성단체협의체로 여성의...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 서영교 새정치연합 의원이 3당 대표로 참석했고, 남인순 의원(새정치연합), 박인숙 의원(새누리당),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성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이 함께 했다.
여성계는 결의문을 통해 “최초의 여성 대통령 시대에도...
회의에는 김 위원장을 포함해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임종헌 법원행정처 차장,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홍복기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오수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안세영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이사장,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비당연직 위원 4명이 참여한다.
지난 5월 여협 회장에 오른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최금숙 회장의 활동은 눈에 띄게 활발하다. 사실‘여성’과 관련한 일이라면 최금숙 회장은 직함과 자리를 막론하고 어느 자리에서든 온 힘을 다 해왔다. 지난 2011년부터 3년간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을 맡아 여성 관련 정책 연구와 제언에 힘써왔다.
하지만 최 회장이 여성의 사회·경제적 한계를 절감하고...
김종구 전 법무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후보추천위에는 안세영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이사장,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비당연직 의원으로 선발됐다.
법무부는 "김 위원장을 포함한 비당연직 위원 4명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학식과...
최금숙 한국여협 회장은 “저출산·고령화 추세가 국가 성장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인재 활용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함께 힘을 모아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가족친화적인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최금숙, 이하 여단협)가 지역구 여성공천 30% 의무화를 위한 움직임에 적극 나선다.
여단협은 12일과 13일 국회 각 당 대표실을 방문해 ‘지역구 여성공천 30% 의무화 법 개정을 촉구하는 1만 명 서명’을 전달하고 양성평등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여단협은 지난 5월 지역구 후보자 30% 여성공천할당 의무화 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