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감 첫날인 10월 8일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대표이사와 최금락 태영건설 부회장, 장형진 영풍 고문, 정복영 자원순환보증금 관리센터 이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알 히즈아지 대표는 울산 석유화학 산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놓고 증인으로 선다. 최 부회장은 전주리사이클링센터 운영과 관련해 장 고문은 낙동강 오염의 책임에 대해 정 이사장은...
태영건설은 28일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금락 부회장과 최진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재직하다가 2023년 12월 TY홀딩스...
TY홀딩스와 SBS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는 것과 관련해 최금락 TY홀딩스 부회장은 "대주주 지분을 모두 걸겠다는 각오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SBS 지분 매각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최 부회장은 "방송기업이라 일반 기업과 달리 매각이나 이런 부분에 법적 규제가 많다"며 "담보로는 필요하다면 언제든 전체라도 내놓을 수 있다"고...
전날 티와이홀딩스는 최금락 전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오동헌 전 SBS비즈 대표를 부사장급 회장 비서실장으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3종목이다.
나이벡은 29.76% 오른 2만1450원을 기록했다. 이날 나이벡은 정부가 주도하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진행...
특히 당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신정호 전 행복주택비대위원장이 각각 명예선대위원장과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훈구 전 양천구청장과 설종순 전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 역시 상임선대위원장에 위촉됐다.
이기재 후보는 원희룡 제주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으로 10여년 동안 일했으며, 이후 청와대...
이 예비후보는 지역구 현역인 길정우 의원 등의 컷오프 이후 현역 비례대표인 신의진 의원,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3자 대결을 벌였고, 신 의원과의 결선을 벌여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이 예비후보의 승리 요인은 몇 가지로 압축된다. 우선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최측근으로 원 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동안 10여년간 지역관리를 해온 점, 그리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20대 총선 서울 양천갑의 새누리당 최금락 예비후보가 19일 당 경선에서 탈락하자 결선에 오른 이기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당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 오로지 제 부덕의 소치”라면서 경선 탈락 결과에 승복했다.
그는 “저의 이번 도전은 여기서 멈출 수밖에 없게 됐지만 그동안...
서울 양천갑에서는 이곳 지역구 주인인 길정우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돼 신의진·이기재·최금락 예비후보 등 3명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선에 참여하게 된 신의진 의원은 ‘나영이 사건’을 과도하게 활용해 도덕성 논란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신 의원은 2008년 당시 56세인 조두순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하고 신체를 심각하게 손상당한 피해 아동 나영이(가명, 당시 8세)...
언론인 출신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14일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 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중앙당사에 경선후보 신청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결정할 중대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19대 국회는 ‘무능의 극치’라는 게 대다수 국민들의 의견”이라고 강조하며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국회를...
행사에는 류우익ㆍ정정길ㆍ임태희ㆍ하금열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김효재 전 정무, 이동관ㆍ김두우ㆍ홍상표ㆍ최금락 전 홍보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과 부인까지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집권 당시 완료한 강천보 인근에서 남한강 수계를 둘러보고, 수변 지역의 자전거 도로와 공원 등 활용 현황도 점검한 뒤 4대강 사업 후 들어선 한 호텔에서 만찬을...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최금락·홍상표 전 홍보수석, 정동기·이종찬 ·권재진 전 민정수석, 어청수 전 경호처장과 강만수·박재완·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고건 전 국무총리와 김학준 전 동아일보 사장, 정대철...
이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 모두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참배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류우익 정정길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 김효재 정진석 전 정무수석, 최금락 전 홍보수석 등 이명박 정부 당시 내각과 청와대 인사들이 함께했다.
'관피아'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순홍 전 미래전략수석비서관과 최금락 전 홍보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전 수석 2명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에서 각각 대기업과 로펌에 입사해도 된다는 승인을 받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실시한 취업심사 결과를 홈페이지(www.gpec.go.kr)에 31일 공개했다. 위원회가 취업심사 결과를 자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이남기 홍보수석과 이명박 정부의 최금락 전 홍보수석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이남기 홍보수석은 임명 전 SBS미디어홀딩스 사장을 지냈고, 최 전 홍보수석도 SBS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해 한 방송사가 연이어 홍보수석직을 차지하는 기록을 남기게 된 것이다.
최 전 홍보수석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 입사해 편집국과 경제부를 거쳤다. 이후 1991년 개국한...
이 수석의 인선은 이명박 정권에서 홍보수석을 지낸 최금락 전 수석과도 비교돼 관심을 모았다. 최 전 수석의 경우 SBS 방송지원본부장을 지냈는데, 한 방송사가 두 정권에 걸쳐 홍보수석을 배출하는 기록을 남긴 것이다. 최 전 수석은 MBC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하고 91년 SBS로 자리를 옮긴 케이스다.
이 수석은 지난 대선 때 박 대통령에게 TV토론에 대해 다양한...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특검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한 대통령실 입장’이라는 발표문을 통해 “특검이 그동안 내곡동 사저 부지 구입과 관련된 의혹 규명을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한다”고 전제하고 “특검이 내린 결론 일부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대통령이 거주하게 될 사저는 대통령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할...
최금락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밤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관계장관과 수석비서관 등의 의견을 들어 수사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특검팀의 수사연장 요구 거부 배경에 대해 "필요한 수사가 충분히 이뤄졌다"며 "청와대 역시 특검수사에 최대한 성실하게 협조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관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악법도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특검을 임명한다"고 결정했다고 최금락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이 전했다.
최 수석은 "위헌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승적으로 수용했다"며 "실체적 진실규명보다 특검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지만 원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