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선 씨 별세, 최용수·최재영·최민석·최명희·최경희·최정화·최은실·최선영·최정윤 씨 모친상, 이규태·박상기(유니버스 대표이사)·김정근(오스코텍 회장)·김상태(지안 대표이사)·문무일(전 검찰총장) 씨 장모상 = 15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이 교수는 최 씨의 청탁을 받은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정유라가 강의에 출석 등을 하지 않더라도 학점을 받게 해 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제자 교수들에게 성적과 출석을 조작을 지시한 혐의를 받았다.
더불어 정 씨가 여름계절학기 과목에 수강신청 후 제대로 출석하지 않자 출석부를 허위 기재하고, 다른 사람에게 대신 과제물을 만들게 하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입시 및 학사 비리에 연루된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김경숙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 류철균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에 대해서도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지난해부터 부패사건 전담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 재판장으로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과 관련해 남재준·이병기·이병호·이헌수·이원종의 재판을 맡기도...
또한 최 씨의 학사비리에 연루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도 실형을 살게 됐다.
대법원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15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 전 총장과 남궁곤 전 입학처장도 각각 징역 2년, 징역 1년6개월을 확정받았다.
이번 판결은 최 씨가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차관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을 강요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정유라(21) 씨 입시 비리에 연루된 최경희(55) 전 이화여대 총장, 김경숙(62) 전 신산업융학대학장, 남궁곤(56) 전 입학처장, 이인성(54) 의류학과 교수, 류철균(51) 융합콘텐츠학과장 등도 직위 해제된 상태다. 이화여대는 조만간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는 14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와 최경희(55) 전 총장에게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은 수긍이 가고 사실을 오인했거나 법리 오해한 위법이 없다고 본다“며 최 씨를 비롯한 입시비리에 관여한 인물들에게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또 ”공소사실의 증거가 되는...
최 씨와 최경희(55) 전 이화여대 총장 등 이대 관계자들의 대부분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날 최 씨의 '잘못된 특혜의식'이 딸 정 씨를 '공범'으로 만들었다고 강하게 꾸짖었다. 재판부는 "자녀가 체육특기자로서 앞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법과 절차를 무시하면서까지 무조건 배려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과 주변인 모두가 자신과 자녀를 도와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김수정 부장판사)는 2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와 최경희(55) 전 이화여대 총장에게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김경숙(62) 전 신산업융합대학장과 남궁곤(56) 전 입학처장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최 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다. 최 씨가 최 전 총장 등 이대...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김수정 부장판사)는 2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와 최경희(55) 전 이화여대 총장에게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남궁곤(56) 전 입학처장 등 4명은 벌금 500만 원부터 징역1년 6월까지 선고받았다.
최 씨는 2014년 9~10월 최 전 총장 등과 공모해 정 씨를 이대에 입학시키고 학점 특혜를 받게 한 혐의...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김수정 부장판사)는 이날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씨와 최경희(55) 전 이화여대 총장, 남궁곤(56) 전 입학처장 등 6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류철균(51) 교수와 이인성(54) 교수, 김경숙(62)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의 선고도 이날 이뤄진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배움을 통해 누구나 성공하고...
함께 기소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과 남궁곤 전 입학처장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구형에 앞서 "오늘 특검이 출범한 지 6개월 된 날이다. 정유라가 체포·송환되는 날로서 교육농단 마침표 찍는 날"이라며 "비 온 뒤 땅 굳듯 국정농단 규명 처벌해 잘못한 이에게 사죄하고 극복한다면 더 나은 사회를 맞이하리라는...
정 씨 입시 관련해 이대 최경희 전 총장이나 남궁곤 전 입학처장과 상의한 적 없다는 취지다. 김 전 학장도 이날 최후진술을 통해 "하늘에 맹세코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범행을) 공모하거나 잘못하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 전 학장은 2014년 9~10월 최 씨 등과 공모해 이대 2015학년도 수시모집 체육특기자 전형 면접위원들의 입학전형...
그 결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최경희 전 이대 총장 등 역대 특검 최대 규모인 총 30명을 재판에 넘겼다.
특검은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박 전 대통령을 꼭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박 전 대통령 측이 특검의 공정성 등을 문제 삼아 무산됐다.
지난달부터 2기 특수본을 꾸리고 특검 수사를...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학사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은 학사 비리 사건을 전담하고 있는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가 맡았다.
비선진료 의혹을 받는 김영재 원장 등의 사건은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가 심리한다. 이 재판부는 앞서 안 전 수석 등에 대한 뇌물제공 혐의로 기소된 김 원장 부인 박채윤씨 사건도 함께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