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로 은행장과 이용만, 황창기, 홍재형, 김재기, 홍세표, 이갑현, 김경림, 이강원 전 은행장 등 역대은행장 8명이 함께 참석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2013년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들이 보다...
이번 간담회는 윤용로 은행장 취임 후 15번째 진행된 것으로 올해 상반기 지방 간담회에 이어 서울지역에서 개최된 첫번째 기업인 초청 간담회이다.
특히 이날 실시된 간담회에는 강남지역 소재 거래 기업 39개사의 경영인이 참여해 은행 거래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 및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은행 상품·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외환은행...
및 은행의 등기 이사들이 지난해 순익 감소에도 더 많은 연봉을 받는 등 성과보상체계에 문제점이 발견되자 지난달 금융지주와 은행에 대해 성과보상체계 모범규준 준수 실태를 전수 조사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지난달 25일 금융지주사 회장 초청 간담회에서 "경영진의 성과보상체계를 재검토해 실적에 따른 보상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행장이 거의 매달 마련한 중소기업 초청간담회를 통해 만난 경영인들이 700여명에 달하기 때문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인들과 매달 자리를 함께하는 등 그동안 강행군을 해왔다”며“'현장에 답이 있다'는 윤 행장의 의지가 워낙 강하다"고 설명했다. 간담회 후엔 해당 지역의 거래기업을 방문, 이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면서 현지...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중소기업 고객과 동반 상생할 수 있는 외환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변화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행장은 11일 경기지역 중소ㆍ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 “취임 이후 매월 현장을 방문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경영인들과 만남을 통해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 공조로...
이번 중소기업 방문은 윤용로 은행장이 지난 1월 신년사, 2월 전국 부점장회의 및 대구·울산지역 고객초청 간담회를 통해 거듭 천명한 △중소기업 지원 증대를 통한 고객 기반확대 △중소기업 대출 3조원 증대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한 최상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실천하기 위해 반월공단 및 시화공단지점 거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이며, 올해 경수인 지역...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현장경영을 통해 중소기업 금융 지원에 팔을 걷었다.
윤 행장은 27일 대구지역에서 개최된 지역별 고객초청 간담회를 통해 “올해 외환은행의 최우선 전략은 중소기업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행장은 “이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 대출을 약 3조원 증가 시킬 계획과 함께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외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역대 은행장을 초청, 외환은행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고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행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로 은행장과 주병국, 이용만, 황창기, 홍재형, 김재기, 홍세표, 김경림, 이강원 전 은행장 등 역대은행장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 행장은 “45년간 역대 은행장님들의 보살핌으로 오랜 역사와 이렇게 훌륭한...
외환은행은 지난 5일 고객중심·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 지역 공단에 위치한 중소·중견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오른쪽)은 어려움에 처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동반성장하는데 최선의...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19~20일 이틀 간 충청, 호남지역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지방 소재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업체를 방문했다.
지난 6월 경남, 부산, 대구경북 지역본부 방문에 이어 두번 째로 개최되는 이번 ‘고객 초청 간담회’는 기존의 형식을 벗어던졌다.
수도권의 대형 거래선을 호텔로 초청해...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는 선후배 기업은행장들 사이의 정을 돈독히하는 자리로 이날 간담회에는 제19대 김종창 은행장(현 금융감독원장·사진 뒷줄 왼쪽 2번째)을 비롯한 8명의 역대은행장과 윤용로 22대 현 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참석했다.
윤용로 은행장은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향후 은행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역대 은행장들과 의견을 나누고 선배...
김영선 정무위원장은 7일 오후 7시 신동규 은행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주요 은행장들을 여의도 6ㆍ3빌딩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금융위기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 진정됐지만, 영세중소업체와 서민 등 금융소비자들의 주권이 여전히 미약한 상황”이라며 “이제는 이러한 문제에 많은 관심을 집중해야...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예년의 경우 1분기에는 기업설명회를 따로 개최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경영실적 및 계획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달 7일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기업은행도 해외의 우량한 장기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윤용로 행장이 직접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윤 행장은 오는...
기업은행의 이같은 변화는 평소 우량기업을 초청해서 치러지는 대규모 간담회 형식으로는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고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윤 행장의 강한 소신이 반영된 것이다.
특히 타행 고객까지 불문하고 정보에 목마른 중소기업이 고충을 듣고자 하는 윤 행장과 기업은행의 열린 경영이 보수적인 은행권에 어떤 새바람을 불러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