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준공 30년 지난 수지1지구 내 수지보원아파트와 수지초입마을아파트 등 2곳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신청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이는 첫 리모델링 인가다.
앞서 3월 윤석열 대통령은 용인특례시청에서 23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용인·수원·고양·창원 등 4개 특례시의 자치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의 ‘특례시...
풍덕천동 선정마을9단지와 초입마을 등은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상현동에선 성복역 리버파크와 광교상현마을 현대아파트 등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수지구에서만 현재 총 10개 단지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렇듯 용인시 내 정비사업 추진 단지가 늘어난 이유는 단지 노후화 영향도 있지만 집값 상승기에 정비사업 호재를 더해 집값을...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한 수지구 풍덕천동 ‘동아삼익풍림’(초입마을) 전용면적 59㎡형은 최고 7억6000만 원을 호가한다. 같은 평형의 직전 실거래가는 지난달 매매된 6억9500만 원이다. 한 달 새 호가 기준으로 6500만 원 올랐다.
조합설립 인가를 마친 상현동 ‘성복역리버파크’ 전용 84㎡형도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은 최고 8억2000만 원으로...
구축 단지들, 재건축 안전진단 막히자 리모델링 선회아파트 주민들은 '시세 반영' 기대감↑
수지구에서는 준공 15년 연한을 채운 단지들이 잇달아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같은 1기 신도시인 분당과 함께 경기권 정비사업을 견인하고 있다.
수지구 풍덕천동에선 ‘초입마을동아·삼익·풍림’(1620가구), ‘보원’(619가구), ‘현대성우8단지’(1239가구)...
수지 초입마을 리모델링 사업은 현재 안전진단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측은 "“리모델링 사업은 재건축 허용 연한인 30년 대비 절반 수준이며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보니 빠른 속도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리모델링 사업 강자로서 다양한 기술력과 다수의 시공 경험으로 향후 리모델링 사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현재 이 일대에선 풍덕천동 보원아파트가 지난달 초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진행했고, 신정마을 8단지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초입마을 단지의 사업 속도가 이 일대 리모델링 사업 기대감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서울을 비롯한 인근 수도권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오른 것에 따른 갭 메우기 현상이 맞물린 것도...
초입마을 리모델링 사업은 수평ㆍ별동 증축을 통해 15층, 12개동 규모의 단지를 최고 23층, 13개동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용인시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되는 건 초입마을이 처음이다. 사업비는 약 4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진행됐던 리모델링 사업 중 최대 규모다.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면 초입마을의 입주 규모는 1620가구에서...
테마별 벽화거리가 조성된 홍제동 개미마을은 인왕상 등산로 초입에 위치해 외부 방문객이 많은 데다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 동호회 회원들의 방문이 급증하는 등 ‘가장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명성을 쌓고 있다.
2011년 8월 ‘빛 그린 어울림 거리 2호’가 조성된 금천초등학교는 서울시 금천구에 소재한 학교. 쾌적한 자연과 어우러진 학교 외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