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첼시레이디스(Chelsea Ladies)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 선수는 지난 6일 요르단에서 개막한 2018 아시아 축구연맹 (AFC) 아시안컵 본선에서 8일 호주와의 경기를 통해 센추리클럽 (A매치 100경기 출장) 가입을 달성하는 등 만 15세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래 12년간 국가대표 여자축구팀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지소연 선수는 “쌍용차의 후원에...
지소연(24ㆍ첼시레이디스FC), 조소현(27ㆍ인천 현대제철) 등 대표팀 주축선수들이 호흡을 맞췄다. FIFA 랭킹 2위 미국을 놀라게 한 이금민(21ㆍ서울 시청)의 중거리 슈팅과 골키퍼 김정미(31ㆍ인천 현대제철)의 선방 등 월드컵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표팀은 4일 미국 여자 프로축구팀 스카이블루 FC와의 연습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둬 기세를 올렸다.
여자축구 대표팀이 지소연의 결승골로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5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45분 터진 지소연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내내 한국은 경기를 주도하며 러시아에게 공세를 펼쳤지만 러시아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그러나 후반 45분 이금민의 헤딩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이날 이본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민트색 모자와 머플러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첼시FC 레이디스에서 여자메시로 활약 중인 지소연과 동료 축구선수들은 운동복 차림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냈다.
한편 7일 매니지먼트 필름있수다 측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손흥민 지소연 붕어빵 외모
2년 연속 '최고의 한국 축구선수'로 뽑힌 손흥민(22·레버쿠젠)과 지소연(23·첼시레이디스)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로써 손흥민과 지소연은 지난해에 이어 나란히 올해의 선수상을...
만약 박은선이 FC 로시얀카에 이적한다면 영국 명문 첼시레이디스로 이적한 지소연(23)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한편 박은선의 유럽 진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은선, 드디어 떠나는구나” “박은선, 좋은 선수 다 떠나네” “박은선, 러시아에서 펄펄 날아라” “박은선, 러시아에서도 파이팅” “박은선, 좋은 소식이지만 아쉽기도 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잉글랜드 여자축구 데뷔전에서 득점 골로 화려하게 신고식을 마친 지소연(22ㆍ첼시레이디스)이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개인 성적이 아닌 팀 우승을 위해 득점을 최대한 많이 넣고 싶다”며 “올 시즌 첼시를 강한 팀으로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첼시의 지소연 영입은 1부 리그...
'지메시' 지소연(23·첼시레이디스)은 1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공식 데뷔 무대에서 1분 만에 벼락골을 터뜨려 극찬을 받았다.
지소연은 이날 영국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잉글랜드 FA컵 여자 슈퍼리그 5라운드(16강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1분 만에 선제골 및 데뷔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지소연의 동료 유키 오기미(27)는...
‘지메시’ 지소연(22ㆍ첼시레이디스)이 잉글랜드 여자축구 데뷔전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지소연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테인스어폰템스의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5강전)에서 전반 1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는 지난 1월 고베 아이낙(일본)에서 첼시레이디스로 이적한 뒤...
첼시레이디스는 1992년에 창단된 여성 축구클럽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명문팀인 첼시 FC에 소속된 팀으로 팀 로고와 유니폼 등이 모두 같다. 구장은 첼시 FC와 달리 런던 외곽의 위트쉬프 파크를 홈구장으로 쓰고 있다.
구단 회장은 첼시 FC의 주장 존 테리다. 테리는 지난 2009년 팀의 경영이 어려워지자 직접 자금을 투자한 바 있다. 감독은 아스널...
유럽 축구리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에 버금가는 라이벌이 한국 여자 축구계에도 있다.
한국에는 ‘지메시’(지소연+메시를 합친 별명) 지소연(22ㆍ왼쪽)과 ‘여날두’(여민지+호날두를 합친 별명) 여민지(20)가 여자축구계에서 라이벌 구도를 만들었다. 지소연이 3일 잉글랜드 명문 첼시레이디스에 최고 대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