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시민참여예산제, 시민숙의예산제, 청책토론회 등 '민주주의 서울' 정책은 시민이 직접 공론장을 형성해 토론하고 그 정책이 채택되는 과정"이라며 "시민이 시장이라는 방향 아래 도시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기획관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서울시가 하는 것은 많지만 정작 뭘 하는지는 모르겠다'는 비판에 대해...
듣는 청책토론회도 갖는다.
현장 방문에서 수렴한 의견 중 더 많은 지역주민과 함께 논의가 필요한 쟁점 사항을 모아 올 연말에 ‘지역주민 합동토론회’를 실시한다. 박 시장이 직접 주재하고 광화문 인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해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토론한다는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광화문광장에 대한 열망과 생각을...
민간 단체, 유기동물 입양 봉사를 하는 인터넷 카페 활동가, 지역 길고양이 보호활동을 하는 캣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물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앞으로 서울시 동물복지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 TV(http://tv.seoul.go.kr)와 아프리카 TV(www.afreeca.com)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정오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위촉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여성 명예부시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앞으로 1년 임기동안 시민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한 정책제안, 여성 분야 청책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게 되며 시정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시는 공원 조성 과정에서 실제 이용자인 어린이는 물론 부모, 교사, 조경가 등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청책토론회와 함께 포털사이트 다음아고라 토론방을 개설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시민과 어린이 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해 '좋은 어린이놀이터 10계명'을 제정, 어린이날에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신청사 8층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박원순 시장이 참석해 4인의 새 명예부시장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4인의 명예부시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관련 분야의 청책토론회 및 시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각자 자신이 맡은 분야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정에 담아내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그는 “70회가 넘는 청책토론회, 1박 2일의 자치구 현장시장실 운영과 119회의 현장방문, 7000여건의 행정정보 공개, 140만명이 다녀간 시민청과 2500명이 참여한 시민발언대, 명예부시장과 일일시장, 참여예산제 등 이 모든 게 시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과정이었다”고 했다.
이어 “빚은 줄었고 시민의 복지는 늘어났다”며 “20조원에 달하는 빚은 연말이면...
서울시는 18일 오후 2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마을미디어 활성화 청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마을미디어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이라는 주제로 김종휘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진행한다. 토론회는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마을미디어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자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가들의...
서울시는 '베이비부머' 세대 정책 수립을 위해 '베이비부머, 우리는 말한다' 주제로 청책토론회를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시는 50∼64세의 다양한 욕구에 부합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바람직한 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청책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는 치매 가족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체감하는 치매관리 대책을 수립하기로 하고 24일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실타래 '치매''를 주제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책토론회를 연다.
청책토론회에는 치매환자 가족과 치매 관련기관 종사자,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시 인터넷TV(http://tv.seoul.go.kr)와...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시 소속 선수단 8명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우보드 등 총 5개 종목에서 출전한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4시에는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민원담당공무원 청책토론회'에 참석해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과 관련한 현장 공무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시와 중앙정부에서도 이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 '원순씨와 함께 하는 청책' 토론회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 취임 이후 여성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자리가 마련된 것은 처음이다.
이날 김재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가정폭력보호시설...
재단은 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원순씨와 함께하는 청책' 토론회를 열고 여성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여성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한다.
이숙진 대표는 "열정 하나로 고된 근무환경을 견뎌 온 여성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어려움과 고민, 이용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함께...
이날 박 시장은 서대문 창서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초등학교 통학로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스쿨존 내 CCTV 점검(구로구청 통합관제센터) △청책토론회 △등하교 교통안전지도 체험 등 서울 구석구석을 걸으며 어린이 안전관련 도시환경을 살핀다.
서울시는 시가 시행 중인 어린이 안전 정책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어린이, 학부모, 교통안전요원 등 다양한...
이번 청책토론회는‘보다 나은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동네 보육반장 활동이 우수한 5개 자치구의 활동성과와 육아지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육아환경 조성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수립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우리동네 보육반장 160여명과 전문보육코디 25명, 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190여 명이 참석한다.
성과우수 및...
박 시장은 △여성 NGO 활성화를 위한 제안 △공공부문과 여성 NGO간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시민 거버넌스(협력) 구축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과 자유토론을 경청하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의견을 제시한다.
이날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표적 사례로 ‘청책(聽策)’ 토론회, 심야전용 시내버스 도입, 마포구 염리동 범죄예방마을 조성, 1인 시위용 천막 설치 등을 언급한 박 시장은 “저 자신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서울시장으로서의 삶이 굉장히 즐겁다”면서 “여러분도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면 더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글을 읽는 것이 좋은지를 묻는 학생에게...
시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시청 서소문 제1별관 대회의실에서 '임차상인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청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임차인은 최대 5년까지 계약갱신청구가 가능하고, 인상율도 연 9% 이내로 제한되지만 위 법은 서울의 경우 환산보증금이 3억원 이하인 경우에만 적용된다. 분쟁이 발생하는 서울의 주요 상권 대부분은 환산보증금이...
박 시장은 이번 연설에서 △소통ㆍ협력을 위한 혁신기획관실 신설 △청책(聽策) 토론회 개최 △시민발언대 운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소통 강화 △주민참여예산제 실시 등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요 시책에 대해 전했다.
그는 “한국의 고도성장 이면에는 세계 최고의 자살률 같은 어두운 면이 있고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도 급격한 근대화의 부작용을 겪고 있다....
(텔레마케터 B씨 사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감정노동자’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청책토론회 “여자 노동을 말하다, 감정노동 - 사랑합니다, 고객님! 웃다가 멍든 우리들의 이야기”를 14일 오후 3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책토론회는 감정노동 직종 중 여성 비중이 특히 높은 콜센터의 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