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클린팩토리' 사업에 시동을 건다. 올해 100개의 사업장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750개 사업장에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클린팩토리 사업' 지원 대상에 100개 사업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린팩토리는 산단 내 중소·중견 사업장을 대상으로 생산단
12일부터 제조업체가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청정생산설비 범위가 반도체, 시멘트 업종의 설비 등으로 대폭 늘어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세특례제한법상 투자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청정생산설비의 범위를 12개 업종·74개 설비에서 16개 업종·139개 설비로 확대해 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정생산설비는 생산 공정에 투입하는 원료와 에너지를
현대제철, 동국제강, 우신에이펙이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을 통해 사업 재편을 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현대제철(철강), 동국제강(철강), 우신에이펙(건설기자재) 등 3건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활력법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은 7개 업종 10개 기업으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