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억류된 한 신혼부부는 "열 감지기로 체온을 측정한 결과 모두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입국도 출국도 시켜주지 않고 있다"라고 밝히며,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와 모두 불안에 떨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모리셔스 정부와 한국 정부 당국의 신속한 조치 등을 요구하면서 현지 한국 영사 협력관 등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 있어서 불안감에 열감지기 설치 했을 것이다. 황교안은 메르스 사태 막음용으로 쓰일런지. - 송***
와...10대도 메르스 걸렸네. 같은 10대라서 겁난다. 학교 조퇴할까 - 김은**
삼성서울병원에서 10대 메르스 환자도 나왔네요. 10대라니? 덜덜덜;;; 나이 드신 어르신들만 걸린다고 면역력 약한 사람만 걸린다고 하더니 10대가 걸려? 10대 학생 허약체질인가? 만약...
청와대 열감지기에 귀체온계까지 동원 메르스 철통보안"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이를 맹비난했다.
이에 청와대 경호실 측은 이날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해당 열감지기는 4일 국빈행사(한·세네갈 정상회담) 과정에서 경호 위해 요소에 대한 매뉴얼에 따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열감지기는 국빈행사에만 청와대 본관 출입구에서...
정부의 뒤늦은 메르스 대책에 네티즌들은 “확진환자 발생 후 초기대응 3주나 지나 발표하다니”, “흥분하지 말고 환자 진료나 잘해라”, “타격 받으신 분들 계시고 오염됐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많다”, “병원에서 환자 안 받으면 확산 끝이라는 말”, “청와대 열감지기 설치, 천만원 예산 걱정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열감지기 설치 소식에 국민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경호실에서 '한시적'으로 설치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끈다.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은 6일 "메르스가 경호상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 경호매뉴얼에 따라 4일부터 열영상감지기를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경호실은 "해당 장비는 경호실 보유 장비로 지난 4월 중동...
진중권 교수는 이어 "메르스 늑장대처, '일베'도 돌아섰다"며 "자기만 살겠다고? 청와대 열감지기에 귀체온계까지 동원...메르스 철통 보안"이라고 덧붙였다.
진중권 교수의 일침에 네티즌들은 "진중권 교수 사이다" "진중권 교수 이번엔 공감 백배" "진중권 교수 저렇게 말하다 안 잡혀가나 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르스 완치 소식과 함께 청와대 열감지기 설치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위터에 "메르스 완치에도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청와대는 하는게 없네", "메르스 완치. 정부는 국민이 목숨을 잃지 않아서 기뻐할까? 정답은 노노", "정말 실검 조작 쩐다 쩔어 "메르스"도 아니고 "메르스 완치"가 실검 3위가 말이 되냐.." 등의 반응을...
한편, 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 우려가 국내에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이날 오후 인천공항 검역소 직원들이 입국장에서 열감지기를 통해 여행객들의 발열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 中 텐센트, 모바일 게임 ‘통 큰 투자’
"10개국서 50개 프로젝트 진행… 시장 출시 땐 1조원 이상 가치"
중국 대표 IT업체 텐센트가 모바일게임 영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