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2003년 경기도 부천에서 결손가정의 미취학 아동들을 돌보기 시작해 활동 영역을 소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밥차, 식당, 자립형 생활관, 버스형 청소년센터 등으로 확대했다.
이 대표는 거리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쉴 곳을 내어주고 고민거리를 나누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지역사회와...
물푸레나무 청소년공동체 대표(55·여)가 사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상 대상 수상단체인 가톨릭근로자회관은 오스트리아 출신인 박기홍(본명 요셉 플라츠, 1932~2004) 신부에 의해 1975년 대구에 설립됐다.
오스트리아에서 근로자 권익 옹호 활동을 해온 박 신부는 1970년 한국에 입국해 가톨릭노동청년회 지도신부를 맡아오다 근로자들을 위한 독립된 기관의...
소비자권익 제한 자치법규 개선 추진
◇고용노동부
28일(월)
△22년 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21년 10월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2년 상반기 K-Digital Training 훈련과정 공모 1차 선정 결과 발표
3월 1일(화)
△‘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시행
3월 2일(수)
△고용부 장관 11:00 국무회의(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4:00 사회관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를 위한 상설 기관은 내년에 1개소를 신규 건립하며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지원 사업을 내년 17개 시도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정책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경력단절여성, 청소년부모, 한부모가족, 위기청소년, 폭력피해자 편에 서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부산 을숙도에 국립청소년생태센터를 내년 하반기 준공하고,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모두 334억 원이 든다.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과 인신매매 방지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도 마련됐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속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와...
이 경우, 처분수입금은 교육부 장관과 기재부 장관의 협의로 대학회계의 세입으로 귀속된다.
이 밖에 9월 24일부터 의무교육 대상(초·중) 학교 밖 청소년의 정보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센터)’로 자동 연계된다. 이에 따라 청소년이 학교를 그만두더라도 신속하게 공적 지원체계로 연계돼 상담·교육·진로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관련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서비스 연계를 위한 '위기청소년 통합정보망'을 신규 구축한다.
아울러 이주배경 청소년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개 지자체를 선정해 종합서비스 지원모형을 시범 운영한다.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을 20개소 설치해 근로청소년의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인권 교육 확대 등 청소년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한다.
2일 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 따르면 업주로부터 월급을 떼여 구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상담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청소년근로보호센터 김일숙 부장은 “지난해 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 문자, 전화, 카카오톡 등을 통한 전체 상담 신청 건수는 5만여 건”이라면서 “청소년들이 몰라서 당하는 경우 또한 어른(업주)들의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근로청소년이나 청소년고용 사업주는 여성가족부의 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1388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여성가족부의 청소년근로보호센터(전국 4개 권역)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올해 연말까지 약 1000여 회(180여 개 기관)...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을 위한 ‘국선노무사’ 활동, 고용노동부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사업을 통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및 상담, 교육부 직업계고 현장실습관련 학교 전담노무사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노동인권교육’, ‘교육부 직업계고 현장실습 지원사업’등에서 협력해왔다. 이번 업무...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올해 1~3월 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회원 740명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24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생 2명 중에 1명은 쪼개기 알바(주 15시간 미만 근무)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1주일 평균...
전국 꿈드림 센터에서 선발된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하는 200여 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드림 청소년단은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이들은 학습·인식개선·근로권익 등의 주제로 총 15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우리 사회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과 근로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편견해소를 위해 국민인식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학교 밖...
'대구 YWCA'는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전문 감시요원을 채용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근로권익 문제에 대한 상담 등을 진행했다.
'광주한국청소년인권센터감시단'은 음란사이트 및 불건전 채팅 등의 정보 차단을 위해 트위터 계정 신고·고발, 불법광고물 모니터링 및 신고·고발활동을 활발히 실시했다....
신고시스템은 1350(신고전화), 청소년근로권익센터(청소년 대상 상담), 전자민원(체불 진정) 등 개별적으로 분산돼 있던 임금체불 신고 채널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하나의 홈페이지(www.moel.go.kr)에 접속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으며, 자주 신고·상담되는 사업장은 그 정보를 관리해 근로감독과 연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용부는 사용자의 우월적...
고용부는 프랜차이즈 등 취약분야의 경우 법 준수 의식이 낮고 청소년 등의 근로조건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지속적인 근로감독강화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올해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감독과 홈페이지·청소년 근로권익센터를 통해 익명의 제보를 받아 불시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적발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적발률은 2015년 상반기 40.3...
취저임금 위반 사례를 줄이기 위해선 취약사업장 1만2000곳에 대한 근로조건 자율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통해 전문 피해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저임금법 위반 즉시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최저임금법 개정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저임금 위반은 근로기준법 상 임금체불로 형사처벌을...
ex) 1일 결근 시 2일치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3개월 이내 그만 두면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다 고객에게 불친절 클레임이 들어오면 10만원을 배상한다
임금체불, 갑작스런 해고, 비인격적 대우, 휴식 없는 일…고민 해결과 상담이 필요하다면 고용부 ‘청소년근로권익센터’(www.youthlabor.co.kr)를 방문하세요.
제보 받은 법 위반 의심사업장은 취약사업장 일제점검(8000곳), 인턴 다수고용 사업 기획감독(500곳)에 포함시켜 법 위반 시 강력하게 제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용부는 올해 초 신설한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확대 개편해 상담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상담인력을 늘리고, 상담시간도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1시간 연장하는 한편, 야간ㆍ주말 콜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근로자 권익보호’, ‘모범적 사용자 역할 정립’ 등 시민의 기본적인 노동권리가 보장되는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경제와 사회근간을 튼튼히 하는 사람에 대한 투자도 더 강화하겠습니다. 생존을 위한 최저임금을 넘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생활임금제는 민간분야까지 확산될 것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2017년까지 100% 완료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