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혜정은 최근 배우 활동도 겸하면서 드라마 '착한마녀전' '청담동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AOA를 탈퇴한 권민아는 팀 활동 시절 10년 동안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며 정신적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이에 지민은 현재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 AOA를 탈퇴한 상태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6.6%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최종회는 승조(박시후)는 꿈 속에서 자신의 집을 찾아온 세경(문근영)이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세경은 "이별하려고 왔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에는 차승조(박시후 분)와 한세경(문근영 분), 서윤주(소이현 분)가 과거 자신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자신의 힘으로 아르테미스 회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믿었던 승조가 아버지 차일남(한진희 분)이 자신의 그림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이 운이 아닌...
아정이 안녕,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소율의 손글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도 '청담동앨리스'종영이 아쉬워~" "와 이제 주말이 허전할 것 같아" "'청담동앨리스 '마지막회까지 본방사수!" "신소율씨 다른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