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 공연에서 ‘첨엔 다 그래’, ‘빙빙빙’, ‘질러(Fire)’ 등 총 5곡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 JJCC는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제1야전군사령부(사령관 대장 장준규) 소속 부대원들과 깜짝 합동 퍼포먼스를 펼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JJCC 멤버 에디(Eddy), 심바(Sim-ba)와 함께 무대에 오른 장병들은 ‘질러(Fire)’의 파워풀한 사운드에 맞춰 JJCC...
강렬한 비트 사운드 뒤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던 데뷔곡 ‘첨엔 다 그래’와 달리, 마초적 남성미가 느껴지는 강인한 카리스마로 새로운 매력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JJCC는 특히 세계적인 태권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와의 합동 스테이지를 마련, K-POP과 태권도, 아크로바틱 등을 접목시킨 강렬하고 파워풀한 칼 군무를 통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싱글 앨범 ‘첨엔 다 그래’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 JJCC는 더재키찬그룹코리아 소속이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성룡이 K-POP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 5년여의 연습기간을 거친 JJCC는 감성 힙합으로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JJCC는 성룡을 따거(형님, 성룡)로 부르고 있었다. 심바는 “많은 분들이 따거가 잘해주는지, 어떤 분인지 많이...
‘첨엔 다 그래’를 부른 JJCC는 이제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 절제된 감정표현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멜로디제이의 ‘어떤안녕’은 하이브리드 발라드 넘버로 서글픈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투애니원, 포미닛, 씨엔블루, 투하트, BESTie, 임창정, 오렌지캬라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