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역시 공공사업본부가 6일 새해경영계획 워크숍 진행 후 7일 광주 무등산 천제단에서 안전과 수주를 비는 기원제를 개최했다. 신동아건설은 강원 양양군 죽도정에서 진현기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80명이 안전‧수주기원제를 올렸다. 진 사장은 이날 직접 축문을 낭독하고 축문을 태웠다. 이 밖에 다수의 중소‧지방건설사가 올해 첫 주말을 활용해 산행과...
올해 개방되는 대표적인 설경명소로는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일대 △오대산 선재길 △태백산 천제단 일대 △설악산 장수대분소~대승폭포 △치악산 세렴폭포 일대 △소백산 죽령~연화봉 △변산반도 내소사 전나무숲길 등이다.
다만 대설경보로 특보가 격상되거나, 현장에서의 폭설‧한파 등 위험요소가 발생할 경우 즉시 탐방로를 통제하고 탐방객을...
대한석탄공사는 12일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올 한해 공사 직원들의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는 '2019년 무재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장성광업소, 도계광업소 소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사장은 “서민에너지인 연탄의 안정적 공급도...
신동아건설은 지난 5일 이인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주영업 관련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에 소재한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경영정상화를 위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신동아건설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경영방침을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로 세우고 경영정상화를 넘어...
해맞이 명소는 △태백산 천제단 △월악산 옥순봉 △무등산 서석대 등 3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해맞이 명소는 2시간 내외 짧은 코스로, 남녀노소 쉽게 해맞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태백산 천제단은 험하지 않아 가족 산행지로서 인기가 많다. 겨울이면 환상적인 상고대와 어우러진 일출이 장관이다.
월악산 옥순봉은 초보자도 무난히 오를 수 있어 온...
정상에는 과거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인 천제단이 있는데, 천제단에서 바라보는 눈 덮인 태백산의 절경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유일사 ~ 장군봉 ~ 천제단 ~ 망경사 ~ 당골광장 코스를 추천한다. 오르내리는 데 약 5시간가량 소요된다. 정상인 천제단까지 오른 후 망경사로 가면 작은 매점과 식수가 있다. 아울러 하산 길당골광장 인근에는...
비교적 등산경험이 있는 가족의 경우, 함께 겨울 설경을 즐길 수 있는 탐방로로 △태백산 천제단길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길 △무등산 입석대길 △월출산 바람폭포길을 추천한다.
태백산 천제단길은 유일사에서 장군봉을 지나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천제단에 오르는 편도 7.5㎞에 달하는 장거리 탐방코스다. 태백산의 주목과 어우러진 멋진 설경과 눈 덮인...
최우수상에는 태백산국립공원의 진풍경을 담은 김미숙 씨의 ‘천제단’과 김동우 씨의 ‘태백산 운해’가 선정됐다.
이번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품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에 공개되며, 비상업적 용도의 개인 활용에 한해 수상작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말에는 전국...
성과창출 천‧제‧단 연수는 태백산 정상의 제천의식 장소인 천제단에 한자어를 조어해 '천하제일의 팀 만들기'란 뜻을 담고 있다. 다음달 18일부터 2박 3일간 중소기업의 임원, 팀장, 중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관리자 리더십 연수다. 연수과정은 목표설정, 조직진단ㆍ업무할당, 목표관리 운영과 성과지표 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단군성전과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천제단이 있는 민족의 영산으로 백두대간 능선을 박차고 오르는 해는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이 있다. 특히 주봉인 장군봉 부근의 눈 덮인 주목 군락과 철쭉나무가 어우러진 설경은 탄성을 자아낸다.
태백산은 날씨에 따라 일출 풍경이 달라진다. 발 아래 구름이 끼었을 때에는 운해를 뚫고 떠오르는 해의 모습은 장엄하게 느껴지는 반면...
'태백산 산불'
강원 영월군 태백산 천제단 정상, 서쪽 방향 1.5㎞ 부근 5부 능선에서 지난 12일 오후 6시 48분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시초류 등 임야 약 1만㎡가 탔고 화재는 6시간여 만인 13일 오전 1시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당국은 날이 어둡고 산세가 험해 해발 1000m에 있는 화재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이 외에도 태백산 천제단 해맞이 행사와 영월 다하누촌 한우마을까지 둘러볼 수 있는 해돋이 코스도 마련돼 있다.
제주도에도 해돋이 명소가 많다. 최근에는 성산일출봉을 대신해 섭지코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 해안은 송악산과 산방산, 사계리 해안절경, 가파도와 마라도를 배경으로 형제섬으로 떠오르는 새해 첫해를 볼 수 있다.
제주...
대한석탄공사는 올해 생산현장의 무재해와 공사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26일 태백산 천제단(天祭壇)에서 안전기원제를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안전기원제는 석탄공사가 생산현장의 무재해와 공사 발전을 기원하고자 단군성전이 있는 천제단에서 매년 개최하는 연례행사다.
이강후 석탄공사 사장은 "생산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태백제는 내달 2일 산업전사위령탑에서 순직산업전사 위령제를 시작으로 개천절인 내달 3일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서는 천제가, 단군성전에서는 단군제, 제당골에서는 산신제가 각각 봉행 된다.
태백종합경기장에서는 합동줄다리기, 족구, 계주, 단축 마라톤, 게이트볼, 축구 등 동별 시민화합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태백가요제, 가을...
한국도로공사는 권도엽 사장을 비롯한 임원 8명과 본사 간부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에서 2008년 새로운 출발!'으뜸 국민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신년기원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지난 2007년에 대한 반성과 2008년새 출발을 다짐하고, 세계일류 도로전문 국민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간부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