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이 풍부한 천연가스를 바탕으로 대규모 가스 플랜트 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중앙아 정상회의 등 주요 계기에 협력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건설ㆍ인프라 분야 외에도 스마트시티, 철도,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 방안을...
이어 매들렌 킹(Madeleine King) 호주 자원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 핵심광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등 에너지·자원 분야의 호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 본부장은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최근 세계 불확실성의 위기 속 양국 간...
길을 제대로 잡았지만 인프라 투자 없이는 헛된 공약일 뿐이다. 특히 전력이 핵심이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는 2047년까지 622조 원의 민간 투자가 이뤄져 16개 반도체 팹이 세워진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팹이 들어설 용인 클러스터에만 수도권 전체 전력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0GW의 전력이 추가로 필요하다.
정부는 초기 수요는 3GW급 액화천연가스(LNG)...
공화당은 ‘석유, 천연가스, 원자력 등 모든 에너지 생산 증대’를 주장한다. 에너지 관련 규제를 전면 해제하고 원전 규제도 완화할 방침이다. 에너지 생산 허가 절차도 간소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대선 당시 공화당 정강에도 청정에너지 개발 촉진이 포함됐지만, 이번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과 관련해 공화당은 정강에 담지...
추 사장은 “SK E&S는 1999년 도시가스 지주회사로 시작해 국내 민간 최초로 해외 가스전 개발, 생산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저장·송출 인프라 확보, LNG 직도입 및 발전 사업까지 LNG 밸류체인을 통합·완성한 ‘국내 1위 민간 LNG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에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적 이익 기반을...
저감 인프라 구축을 위한 ‘탄소중립 그린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대전광역시청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이장우 대전광역시 시장,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의 제품생산 열원을 기존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구체적으로는 탐사ㆍ개발과 트레이딩 역량, 인프라를 결합해 1000억 원, SK이노베이션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요와 SK E&S의 구매 경쟁력을 결합해 40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다. 전기화 사업에서는 SK E&S의 전력 솔루션과 분산 발전 기술, SK이노베이션의 액침냉각과 배터리를 결합해 데이터센터 등에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해 1조7000억 원의 추가 수익을...
이어 "SK하이닉스도 AI 반도체를 잘 만드는 것을 넘어 전체 AI 인프라 스트럭처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최 회장은 지속 가능한 AI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공급·저장 솔루션 구축이 필요한 만큼 SK의 강점인 액화천연가스(LNG)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 등...
탐사ㆍ개발과 트레이딩 역량, 인프라 등을 결합해 1000억 원, SK이노베이션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요와 SK E&S의 구매 경쟁력을 결합해 4000억 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화(Electrification) 사업에서는 SK E&S의 전력 솔루션과 분산 발전 기술, SK이노베이션의 액침냉각과 배터리를 결합해 데이터센터 등에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1조7000억 원의...
철도사업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현재 우리 기업들은 메트로 3호선, 가툰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등 파나마 주요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국토부는 파나마의 수주 기반을 공고히 하고 이를 거점으로 우리 기업의 중남미 해외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 간(G2G)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적 녹색전환(GX) 추진을 위해 국가 연구ㆍ개발(R&D) 실증사업과 연계한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경과를 소개했다. 리튬ㆍ니켈 등 이차전지소재원료의 생산준비현황 경과 및 계획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그룹의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얀마 해상가스전 및 세넥스(Senex) 3배 증산 확장개발 등 천연가스 생산설비 확장 계획 진행 상황도 발표했다.
광양1터미널은 국가 기간산업을 위해 발전용과 공정용 천연가스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포스코, 에쓰오일(S-OIL), SK E&S 등 이용사가 직도입한 천연가스를 하역, 저장, 기화, 송출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종합 준공으로 광양 1터미널은 1∼6호기 저장 탱크를 기반으로 총 93만㎘(킬로리터)의 LNG 저장 용량을 확보하고 18만㎥급 LNG운반선을 접안할 수...
최 차관은 이를 위해 가스공사와 민간 기업이 LNG 터미널과 같은 관련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스공사가 운영 중인 천연가스 배관망을 누구나 공정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올 하반기에 새롭게 운영되는 전문가 중심의 배관망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터미널별 천연가스 인입량 조정 등 배관망 이용과 관련한...
워크숍에는 가스공사 건설설계처 직원을 비롯해 천연가스 인프라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설계 용역사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설계용역비 현실화 및 설계 업무의 애로사항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특히 가스공사는 설계용역사에서 제안한 사급·지입 기자재 구매 지원 등 설계 업무 제도 개선 안건 32건에 대해 관계 법령...
용인 국가산단의 안정적 가동을 위해 단계별 전력공급도 추진한다. 1단계로 산단 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 건설해 3기가와트(GW)의 전력을 공급하고, 2단계로 장거리 송전선로를 구축한다. 장거리 송전선로의 세부적인 구축 계획은 올해 8월 말까지 수립하고, 구축 비용은 공공‧민간이 분담할 예정이다.
이에 PVN은 가스전 개발과 파이프라인 구축, 가스 화력 발전소의 3단계로 이어지는 120억 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 한국 EPC(설계·engineering,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기업의 참여가 예상되면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필요성이 크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PVN 및 자회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기회...
비에이치아이는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 고성능·고효율 제품을 앞세워 아이이씨에너지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발전 인프라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주변 CIS 국가의 분산형 전원 시장 진출 또한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때 주요 천연가스 수출국이었던 우즈베키스탄은 경제 성장...
양측은 (압축천연가스 기반) 친환경 농기계 센터, 한-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 한-우즈베키스탄 희소금속센터 및 신설되는 화학 R&D 센터가 양국 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평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측은 다양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동 기관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개선 사항을 현장에 적기에 반영해 설계 시공성과 안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천연가스 인프라를 구축해 국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개선 사항에 대한 적용 결과를...
홍수방지 인프라 구축, AI, ICT 기술을 적용한 홍수 대응 역량 개선 등 수자원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및 기업의 참여를 촉진하기로 하였다.
16. 양측은 그린수소 생산을 포함한 그린에너지 분야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카자흐스탄 생태천연자원부와 대한민국 환경부 간 파리협정 제6조에 기반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포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