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배우 천보근이 영훈 역을 맡아 열연하고, 홍요셉, 성유빈, 윤석현이 각각 회원, 준, 현수 역을 맡는다. 이밖에 배우 차태현이 성인 영훈 역으로 특별 출연했고, ‘기황후’에서 열연한 유인영,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도 출연한다.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타임’ 등을 연출하며...
2002년생에는 천보근이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오동구 역을 맡아 불의에 맞서 싸우기보다 피하고 도망치는 것을 선택하는 소극적인 소년을 잘 표현해냈다. 그 결과 2013년 제2회 대전드라마페스티벌에서 남자 아역상을 받았다. 이 밖에 2002년생 아역스타로는 강한별과 김환희, 김소연 등이 있다.
이날 아역상은 '여왕의 교실' 주인공 김새론 김향기 천보근 서신애 이영유가 공동 수상했다. 먼저 김새론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향기는 "6학년 3반 친구들 너무 고맙다. 마여진 선생님 감사드린다. 항상 집에서 열심히 응원해 준 가족들 너무 사랑한다. 2013년에 심하나란 역할을 할 수...
이 밖에 천보근(11세), 김새론(13세), 진지희(14세), 서지희(15세), 이영유(15세), 여진구(16세), 남지현(18세) 등이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가며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일명 ‘잘 자란 아역스타’는 누구일까. 안성기, 강수연, 김혜수, 이민우, 장서희, 김민정, 유승호, 김수현, 장근석, 문근영, 이현우 등이...
하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마여진의 미소와 함께 마지막회가 끝났다.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여왕의 교실'은 6학년 3반을 지배하는 여교사 마여진과 그녀에게 대항하는 학생들 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고현정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윤여정 이기영 등이 열연했다. 후속으로는 이준기 주연의 '투윅스'가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망고식스는 “여왕의 교실에서 주인공 천보근(오동구 역)이 항상 들고 다녔던 인형 ‘미스로사 양’이 옷을 바꿔입고 투윅스에서 이준기의 인형으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로사 양은 어머니가 헤어지며 오동구에게 남겨준 인형으로 등장해 오동구가 어머니를 다시 만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드라마 노출 효과로 미스로사 양은 인터넷 등에서...
그간 박해일, 강소라, 천보근 등이 맥도날드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런 점에서 이번 맥도날드 광고 모델 입성은 김가은이 전도유망한 라이징 스타로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가은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너목들’과 ‘장옥정’ 등 출연한 드라마에서 연이은 두각을 나타낸 후, 광고계 러브콜이...
쾌활한 성격과 아픔을 동시에 지닌 오동구를 연기하는 천보근은 역할에 깊이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천보근은 2002년 생으로 주연 배우 중 가장 어린 축에 속한다.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린 서신애는 왕따 소녀 은보미를 맡아 또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저절로 극에 몰입하게 만드는 매끄러운 연기력이 돋보인다.
천보근이 강찬희에게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는 오동구(천보근)가 김도진(강찬희)에게 분을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진은 자신에게 뾰족하게 대하는 오동구를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이후 체육시간에 김도진은 오동구에게 “심하나 좋아하냐, 심하나는 나를 좋아한다. 나는 심하나와 키스도 했다....
‘여왕의 교실’은 17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인보(강현욱 분)를 향한 도진의 행동이 수상하다는 것을 느낀 서현(김새론 분)과 동구(천보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칼과 꽃’은 5회가 방송된다. 연충의 사형으로 공주는 큰 슬픔에 빠지고, 연개소문의 서자가 영류왕에 의해 사형당했다는 소식은 귀족 사회에 동요를 일으킨다.
한편 방송 3사의 수목드라마는 밤...
반 친구들은 김서현을 배신자라고 비난한다.
오동구(천보근 분)는 서현 아빠의 병실에 들러 서현의 학교생활을 들려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서현은 동구에게 화를 내지만, 동구도 물러서지 않고 덤벼든다. 얼마 후 서현은 동구 할아버지 상태에 대해 우연히 듣게 돤다.
한편 4일 방송된 ‘여왕의 교실’ 8회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8회에서는 김향기, 천보근, 서신애 등 아역들이 이영유에게 진심을 드러내며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극중 위험 수위를 넘은 교실방화미수 사건으로 유학을 결심한 고나리(이영유)는 심하나(김향기)와 반 친구들이 보낸 화해와 용서의 동영상 편지를 보고 친구들의 진심에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특히...
이영유는 유학을 가기로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학교를 찾는다.
김향기(심하나 역)와 천보근(오동구 역), 서신애(은보미 역)는 우연히 김새론(김서현 역)의 집을 찾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집을 찾은 친구들을 본 김새론의 표정이 싸늘하게 굳는다.
한편 3일 방송된 ‘여왕의 교실’ 8회는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는 이어 "빠지긴 빠진 것 같은데 안 재봐서 정말 모르겠다. 나중에 살며시 귀뜸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마녀 같은 여자 선생 '마여진'이 한 초등학교에 부임해 학급에 군림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배우 고현정, 아역배우 김향기, 천보근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목 오후 방송된다.
특히 이날 고현정은 천보근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고현정은 “천보근 군이 유일하게 남자라 다른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면 질투가 난다. 그래서 내가 ‘나만봐’라고 이야기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왕의 교실'은 6학년 3반을 지배하는 여교사 마여진과 그녀에게 대항하는 학생들 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1년여에 걸친 치열한 투쟁을 통해...
고현정이 천보근과 로맨스에 욕심을 냈다.
2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고현정이 천보근과의 멜로에 기대를 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보근 군이 저에 대한 멜로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 혼자 상상해봤다. 동구가 엄마라고 느끼는 효과가 되면 드라마가 성공이지 않을까...
천보근은 “마선생님이 같은 분이 담임이 된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드라마처럼 말을 안 듣던지 참고 살던지 둘 중에 하나다. 말을 안 들으면 일이 커지니까 참고 살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새론은 “선생님이 저렇게 까지 무서운 건 아닐지라도 조금 무서운 것 좋다. 마음껏 풀어주는 선생님보다 적당히 잡아주는 선생님이 좋다. 많은 도움이 될 것...
여왕의 교실은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이영유 등 아역들의 명품연기력으로 매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여왕의 교실' 제작진은 아역배우들의 현실감있는 연기를 위해 드라마 시작 전 이미 실제 초등학교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교실 세트장 제작을 완료했다.
여기에 2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들여 '아역배우 전용' 공부방과 대기실까지 추가로 신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