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현행 교육비 세액공제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료 등 공교육 비용과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으로 범위가 제한돼 있어 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에 많이 가는 태권도장 등 예체능 학원비의 세액공제율을 15%로 하고, 공제 한도를 인당 연 300만 원으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은 한동훈...
KT DMZ 생태보전단은 생태계 보호 및 보존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가 실천하는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중 하나다.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에게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린다.
KT는 대성동 초등학교 전교생을 생태보전단원으로 위촉하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정종우 교수를 초청해 생물다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각 단위학교에서는 교육과정 편성 반영, 협력강사, 키다리샘, 학습튜터 등을 활용한 기초학력 책임 지도 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에 대한 연속성 있는 진단과 정보 제공,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해 서울 학생의 미래역량 신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해밀학교에 전달한 후원금은 다문화 학생들의 안전하고 다양한 학습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해밀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교육활동 등에 쓰인다.
김인순 이사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학교와 학생에게 지역 청년의 취업 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회사는 지역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다이나믹디자인은 11일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돼 광주중소기업청 조종래 청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윤 대통령은 "임기 내 0세부터 11세까지 양육에 관한 국가 책임주의를 완성하겠다"며 "임기 내 3세부터 5세까지의 무상 교육 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부연했다. 국공립 직장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운영 시간을 늘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늘봄학교는 올해 2학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운영이 확대된다"며 "올해는...
국가가 양육을 책임지는 ‘퍼블릭 케어’로 전환하고, 임기 내 0세부터 11세까지 ‘국가 책임주의’를 완성할 계획이다. 3세부터 5세까지 무상 교육·돌봄을 실현하고, 전국 모든 초등학교, 모든 학년의 아이들이 원하는 늘봄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출산 가구의 경우 원하는 주택을 우선적으로 분양 받을 수 있게 하고, 추가 청약 기회와 신생아...
두 번째로 많은 호응을 얻은 건 정 의원이 같은 날 발의한 학교안전법(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다. 총 5898건의 의견이 달렸고, 대부분 찬성 의사를 밝혔다. 교육활동 중 사고가 났을 때 교원이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다.
그 외 반응도가 높았던 법안은 △일하는 사람 기본법(김주영 의원...
고등학교에서 일명 ‘수포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고2 학생의 1수준 비율은 2019년 9.0%에서 △2020년 13.5% △2021년 14.2% △2022년 15.0% △2023년 16.6%로 증가했다.
이에 대해 소은주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은 “2023년의 비율을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볼 수 없다”면서도 “중앙 표본의 통계치 자체가 늘어나고...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단기적으로는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의 3대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육아휴직 제도 자율성 강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유연근무 및 근로 시간 단축 활성화 등 일·가정 양립 제도 강화 방침을 밝혔다.
그는 또 늘봄학교를 통한 국가책임 보육체계 완결, 신혼·출산 가구의 주거 부담 완화 정책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특위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교육개혁 추진' 관련 당정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교육활동 보호 강화 △유보통합 △늘봄학교 △지역 주도 교육 추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유보통합과 관련, 당정은 이르면 이달 말 관련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성사중학교와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오는 8월부터 주 1회 2시간씩 총 8차시 금융교육을 통해 저축과 투자 등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관련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3년간 시범 운영한 뒤 올해 정식 도입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수혜대상에 맞는 주제를...
AI 디지털 선도학교는 지난해 350여 곳에서 올해 1000곳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오상봉 비상교육 FC사업부문 총괄책임자는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최적의 교사 맞춤 연수 지원 서비스와 비상교육 에듀테크 서비스의 우수성을 언급하며, 특히 학교 전용 AI 수학 솔루션 비상옥수수(OK수학수업)에 적용한 AI를 주요 사례로 꼽았다.
비상옥수수는 학생의 진단 평가 결과를...
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유 의원은 이날 도교육청의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제출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5월 31일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와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폐지를 전제로 하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는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지원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체험형 환경교육 활동이다.
올해로 3년째인 맑은학교 만들기는 경남 지역의 거제 상동초, 창원 반송초를 포함해 전국 6개 초등학교에 각 1억 원 상당의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지원했다. 거제 지역은 작년 국산초에 이어 올해...
또 각종 예체능 실습과 위생 교육 등도 실시한다. 낡은 학교 시설들을 보수하고, 태권도·K-POP·부채춤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한 뒤 8월 9일 귀국할 계획이다.
아울러 LS는 구미, 동해, 부산, 안양, 울산, 인천, 전주, 천안, 청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한 과학실습 교육인 ‘LS 드림사이언스클래스 20기’에...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강행한다면 의료를 붕괴시킨 책임자로 윤석열 대통령이 손가락질당하게 될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서울대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8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통령실 레드팀께, 의료개혁 이대로 좋습니까?’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의견을 제기했다.
이날 강희경...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돌봄교실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GS건설은 재원 지원과 함께 돌봄교실 리모델링 시공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교실에 방과 후에도 활동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지난해 수색초등학교에 1호점을 완공했으며, 올 3월 면남초등학교에 2호점을 완공했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2배의...
이와 관련해 강경숙 조국혁신당 당선인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교사노동조합연맹 등 7개 단체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장관이 개인정보 유출 건에 대해 직접 대국민 사과하고 책임자는 즉각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강 당선인은 “교육부가 사과문에서 현재까지 추가 신고가 없었고 엑셀 시트가 숨김 처리돼 있어 개인정보가 안...
23일 유 총장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졸업생들이 관여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다”라며 “학교책임자로서,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과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유 총장은 “우리가 많은 사회적 어려움과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 이번에 불거진 디지털 성범죄처럼 절대 일어나지 않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