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알도와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맥그리거는 알도의 부상으로 채드 멘데스(미국)와 대체경기를 했고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진짜 알도와의 결전을 기다리며 만반의 준비를 한 맥그리거는 상대의 움직임을 정확히 읽으며 완벽한 승리를 만들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알도는 맥그리거를 향해 돌진하며 타격전을 시도했다. 맥그리거는 재빨리...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차기 컨텐더를 가리는 프랭키 에드가(34ㆍ미국)와 채드 멘데스(30ㆍ미국)의 대결이다.
하루 뒤인 13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4'에서 '챔피언' 조제 알도(29ㆍ브라질)와 '잠정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7ㆍ아일랜드)의 페더급 통합 타이틀매치가 열린다.
에드가와 멘데스 대결 승자는 통합...
'UFC189'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채드 멘데스를 꺾고 챔피언에 오른 코너 맥그리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너 맥그리거는 1988년생으로 175cm, 65kg의 신체조건을 자랑하는 타격가다. MMA 전적은 18승 2패로 연승 역시 14승을 기록 중이다. 이 중 서브미션 승은 6%였고, 판정승 역시 6%로 TKO 승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국적은 아일랜드다.
그래플링 부분에서도 코너...
코너 맥그리거가 채드 멘데스를 꺾고 잠정적인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에 코너 맥그리거와 당초 메인 이벤트의 주인공이었던 조제 알도와의 향후 경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코너 맥그리거는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9' 타이틀 매치에서 채드 멘데스에게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당초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보일...
1라운드 1분 49초경 멘데즈의 라이트 크로스카운터에 심한 충격을 입은 라마스는 1분여를 더 버텼지만, 멘데스의 파운딩에 결국 무너졌다.
UFC를 접한 네티즌은 "UFC, 채드 멘데스의 앞으로 승리를 기대한다", "UFC, 그럴 줄 알았다", "UFC, 채드멘데스가 승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드 멘데스는 미국 워싱턴 출신으로 167cm 65kg이다.
격투 스타일은 레슬링, 스피드, 파워 위주다.
히카드로 라마스는 172cm 65kg이다.
격투 스타일은 파워 위주다.
UFC를 접한 네티즌은 "UFC, 라마스도 잘할텐데", "UFC, 멘데스가 이기나", "UFC, 짜릿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메인 이벤트는 UFC 세계 페더급 타이틀 매치 챔피언 호세 알도와 도전자 채드 멘데스의 경기.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월에 열린 UFC142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다. 당시 멘데스의 태클을 알도가 철저하게 방어해 니킥으로 1라운드 4분 59초에 KO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2년 9개월 만의 재대결이었다. 길게 발을 뻗은 멘데스가 오른쪽...
조제알도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UFC 179’ 페더급(65kg 이하) 타이틀 매치에서 도전자 채드 멘데스(미국)를 5라운드 3대0 판정승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조제 알도는 UFC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7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는 조제알도의 17연승이기도 하다. 조제알도는 경기 중 재빠른 몸놀림으로...
알도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UFC 179’ 페더급(65kg 이하) 타이틀 매치에서 도전자 채드 멘데스(미국)를 5라운드 3대0 판정승으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알도는 UFC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7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알도는 지난 2012년 1월 열린 UFC 142에서 멘데스를 1라운드에 니킥 KO로 제압한 바 있다. 이번...
이날 UFC 대회에는 라이트급 조 로존과 맥 댄지그, 페더급 랭킹 1위 채드 멘데스가 닉 렌츠, 밴텀급 랭킹 2위 유라이어 페이버와 3위 마이클 맥도날드의 경기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열리는 UFC 메인 매치에는 플라이급 타이틀 전으로 챔피언인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랭킹 1위 조셉 베나비데스이 대결을 갖는다.
챔피언인 존슨은 이번이 3차...
정찬성은 결국 4라운드 TKO로 조제 알도에 패했다.
한편 조제 알도는 UFC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명실상부 페더급 최강자로 마크 호미닉, 케니 플로리안, 채드 멘데스, 프랭키 에드가를 차례로 이기며 현재까지 4차 방어에 성공했었다. 조제 알도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5차 방어에도 성공했다.
조제 알도는 UFC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명실상부 페더급 최강자로 마크 호미닉, 케니 플로리안, 채드 멘데스, 프랭키 에드가를 차례로 이기며 현재까지 4차 방어에 성공했다.
특히 체급 구분 없이 UFC 파이터 전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P4P(Pound for pound)’ 랭킹에서 앤더슨 실바, 존 존스, 조르쥬 생피에르에 이어 4위에 올라있어 눈길을 끈다.
조제...
특히 윗체급 챔피언 출신인 프랭키 에드가를 비롯해 유라이어 페이버, 마크 호미닉, 케니 플로리안, 컵 스완슨, 채드 멘데스 등 체급내 강자들을 모조리 제압했다.
강력한 로킥과 테이크다운 방어력, 브라질리언 답게 주짓수도 장착했다. 체력도 5라운드 내내 지치지 않을 만큼 막강하다.
물론 정찬성에게도 승산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서브미션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