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프로 골퍼이자 마스터스 챔피언인 찰 슈워젤(Charl Schwartzel)과의 글로벌 파트너쉽을 발표하며 골프 패션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찰 슈워젤은 마이클 코어스의 첫 번째 골퍼 앰배서더로서 PGA(미국 프로 골프인 협회), 유럽 및 선샤인(Sunshine)투어 등 전 세계 투어 내내 마이클 코어스 맨즈...
실제로 미국 사이클 선수 테제이 반 게르데렌을 비롯해 피지의 비제이 싱(Vijay Singh),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찰 슈워젤, 호주의 마크 레시먼 등 골프선수들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이번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지난해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 사이의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외무부는 임신한 여성 지카 바이러스...
2003년 마이크 위어(캐나다)
2004년 필 미켈슨(미국)
2005년 타이거 우즈(미국)
2006년 필 미켈슨(미국)
2007년 잭 존슨(미국)
2008년 트레버 이멜만(남아공)
2009년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2010년 필 미켈슨(미국)
2011년 찰 슈워젤(남아공)
2012년 버바 왓슨(미국)
2013년 애덤 스콧(호주)
2014년 버바 왓슨(미국)
2015년 조던 스피스(미국)
2016년 대니 윌렛(잉글랜드)
‘마스터스 사나이’ 찰 슈워젤(남아공)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10만 달러ㆍ약 73억원)에서 우승했다.
슈워젤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슈워젤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전날...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를 쳐 4오버파 288타로 공동 42위, 김민휘(24)는 3타를 잃어 5오버파 290타로 공동 53위,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7타를 잃어 7오버파 291타로 공동 63위를 차지했다.
한편 찰 슈워젤(남아공)과 빌 하스(미국)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선두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찰 슈워젤도 이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05년, 2013년,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2006년, 2007년, 2010년, 2011년에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슈워젤은 홈그라운드인 남아공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유러피언통산 9승 중 6승은 남아공에서 올렸을 정도다.
한편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는 남아공을 시작으로 17개국에서 48개 대회가...
크리스 커크(30ㆍ미국), 스티븐 보디치(32ㆍ호주), 찰 슈워젤(31ㆍ남아공),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등이다. 특히 인터내셔널팀으로 맹활약한 보디치와 슈워젤, 마쓰야마는 한 조로 편성돼 이번에는 한 팀이 아닌 경쟁자로서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닉 프라이스(58ㆍ짐바브웨) 인터내셔널팀 단장의 추천을 받고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이후 10일 오후 열린 포볼 매치에서 승리를 따낸 미켈슨은 11일 싱글 매치에서 찰 슈워젤(31ㆍ남아공)에 4홀 남기고 5홀 차 승리를 따내며 미국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짜이디의 투혼도 눈부셨다. 그는 8일 포섬 매치에서 아니르반 라히리(28ㆍ인도)와 짝을 이뤘지만 리키 파울러(27), 패트릭 리드(25)에 패했다. 그러나 짜이디는 9일 포볼 매치에서 다시 슈워젤과 나서...
9일 첫 출전한 포볼 매치에서 커크와 짝을 이뤘지만 통차이 짜이디(46ㆍ태국), 찰 슈워젤(31ㆍ남아공) 조에 2&1 패배를 당했고, 10일 오전 포섬 매치에서는 매트 쿠차(37)와 한조로 나섰지만 배상문, 마쓰야마 조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리고 맞은 11일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두 선수가 마지막 12조에서 싱글 매치를 펼치게 됐다. 둘 중 한 남자는 울 수밖에 없는...
또 11일 싱글 매치에서는 찰 슈워젤(남아공)에 4홀 남기고 5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그가 미국팀에 헌납한 승점은 3.5점이다.
세계랭킹 1ㆍ2위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조던 스피스(미국)와 데이는 10일 열린 포섬ㆍ포볼 매치에서 각각 한 차례식 맞붙었다. 결과는 두 차례 모두 스피스의 승리였다. 스피스는 포섬 매치에서 더스틴 존슨과, 포볼...
이로써 인터내셔널팀은 애덤 스콧(호주)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스티븐 보디치(호주)에 이어 4번째 승리를 따냈다. 그밖에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은 패트릭 리드(미국)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0.5점을 보탰고, 대니 리(뉴질랜드)와 찰 슈워젤(남아공)은 승점을 보태는 데 실패했다.
통차이 짜이디(태국)와 버바 왓슨(미국)이 나선 5조 경기는 마지막 18번홀에서 왓슨의 버디 퍼트 실패로 극적인 무승부를 이뤘다.
한편 앞서 열린 싱글 매치에서는 애덤 스콧(호주)이 승리했고,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은 패트릭 리드(미국)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0.5점을 보탰다. 그러나 대니 리(뉴질랜드)와 찰 슈워젤(남아공)은 승점을 보태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이어진 15번홀(파5)부터 3홀을 전부 내주며 한 홀 남기고 2홀 차 패배를 당했다.
찰 슈워젤(남아공)과 필 미켈슨(미국)의 7조 경기에서는 미켈슨이 시종일관 리드를 지키며 4홀 남기고 5홀 차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싱글 매치에서 가장 먼저 끝난 애덤 스콧(호주)과 리키 파울러(미국)의 2조 경기는 스콧이 5홀 남기고 6홀 차 승리를 따냈다.
필 미켈슨(45ㆍ미국)과 찰 슈워젤(31ㆍ남아공)의 벙커샷이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켈슨과 슈워젤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파이널 라운드 싱글 매치 7조로 출전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흥미로운 두 선수의 골프볼 행방이다. 미켈슨과 슈워젤은 1번홀(파4) 티샷에서 각각 오른쪽으로 휘어져 비슷한 위치에서...
기대를 모았던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찰 슈워젤(남아공)과 짝을 이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 패트릭 리드와 상대했지만 3&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인터내셔널팀은 첫날 포볼 매치 1승 4패(승점 1-4), 둘째 날 포섬 매치 3승 1무 1패(승점 4.5-5.5), 셋째 날 오전 포섬 매치 1승 2무 1패(승점 7.5-6.5), 같은 날 오후 포볼 매치 2승 2패(승점...
스피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마지막 4조 경기에서 더스틴 존슨(31)과 한조를 이뤄 데이와 찰 슈워젤(남아공)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을 1UP으로 제압했다.
1번홀(파4) 버디로 먼저 한 홀을 챙긴 미국팀은 3번홀(파5)과 4번홀(파4)을 인터내셔널팀에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고, 7번홀(파5)과 9번홀...
B.J 홈즈, 버바 왓슨(미국팀) vs 루이 우스트히즌, 브랜든 그레이스(인터내셔널팀)
필 미켈슨, 잭 존슨(미국팀) vs 애덤 스콧, 아니르반 라히리(인터내셔널팀)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미국팀) vs 배상문, 마쓰야마 히데키(인터내셔널팀)
패트릭 리드, 조던 스피스(미국팀) vs 제이슨 데이, 찰 슈워젤(인터내셔널팀)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은 10일 현재 미국팀이 5.5-4.5로...
(미국팀)
티오프 시간 : 오전 8시 5분
2조 : 애덤 스콧ㆍ마크 레시먼(인터내셔널팀) vs 버바 왓슨ㆍJ.B 홈즈(미국팀)
티오픈 시간 : 오전 8시 27분
3조 : 배상문ㆍ마쓰야마 히데키(인터내셔널팀) vs 빌 하스ㆍ매트 쿠차(미국팀)
티오프 시간 : 오전 8시 27분
4조 : 제이슨 데이ㆍ찰 슈워젤(인터내셔널팀) vs 더스틴 존슨ㆍ조던 스피스(미국팀)
티오픈 시간 : 오전 8시 3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