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6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4%로 3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하며 안정되고 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스탠다드앤푸어스가 올해 우리 성장률을 2.2%에서 2.6%로 상향 조정했다"면서 "노사 법치주의를 확립해 파업으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역대 정부 평균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거시...
노크는 지역 상권과의 협업과 상생에 초점을 맞춘 ‘착한 배달앱’을 핵심 비전으로 삼고 있다. 소비자와 음식 점주 부담 최소화에 방점을 찍고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상점이 설정한 최소 주문 금액만 맞추면 배달료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점주에는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율(5.8%)을 적용했다. 점주에 광고비와 가입비도 부과하지 않는다....
이 부장은 “삐콤씨는 소비자들이 이름만으로도 바로 효능을 연상할 수 있도록 제품명부터 정직하게 지었다”라면서 “국민을 위하는 유일한 박사의 마음이 깃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삐콤정은 산업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1987년 비타민C를 추가한 삐콤씨로 다시 태어났다. 비타민B는 몸속에서 산화·환원 반응을 촉진해 세포의 재생을 돕고,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리너지 밀기울분은 2월부터 CJ푸드빌 뚜레쥬르 식빵 2종(착한빵식 통밀식빵ㆍ고소함이톡톡 곡물식빵)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에스앤이컴퍼니와는 ‘못난이 농산물’을 CJ더마켓에서 판매하는 등 판로 확대를 적극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인 PHA를 활용한 소비재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달 PHA를 적용한 ‘러듀얼...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명 부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자는 본 캠페인의 취지가 탄소중립 및 친환경에 방점을 둔 LS그룹의 미래 비전과 맞닿아 있어 기쁜 마음으로...
리너지 밀기울분은 2월부터 CJ푸드빌 뚜레쥬르 식빵 2종(착한빵식 통밀식빵ㆍ고소함이톡톡 곡물식빵)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밀가루만 사용한 제품보다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ㆍ단백질ㆍ칼륨 등 영양소는 풍부해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과 리하베스트는 리너지 밀기울분을 활용한 보다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설...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은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관련 메시지를 보여준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수원특례시가 연일 고물가 속에 서민들의 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운영 중인 '착한가격업소'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소 48곳을 포함해 총 80곳이다.
해당 업소들은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청결·위생·품질·서비스...
5월 외식 물가 상승률은 2.8%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보다 0.1%포인트(P) 높았는데요. 품목별로는 떡볶이가 5.4%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뒤를 김밥(5.2%), 라면(외식)(3.4%), 햄버거(2.8%) 등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분식과 패스트푸드의 상승률이 두드러졌죠.
요기요·쿠팡이츠는?…"착한 배달 플랫폼 없나" 눈길 쏠리기도
배민은 배달업계에서 시장...
작년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친환경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대표는 김성환...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성환 사장은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에서...
지난해에는 친환경 사회적기업인 ‘동구밭’과 ‘다정한마켓’ 등이 T멤버십에 입점해 T멤버십을 방문한 고객에게 친환경 물품 구매 경험 등 착한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올해에는 하나 파워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또 다른 착한 중소기업들인 ‘위미트’와 ‘모어댄’ 두 개 업체가 새롭게 선정돼 입점의 기회를 얻게 됐다.
위미트는 버섯 등 균류 소재로...
캐시백은 7월 19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물가 및 소비심리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주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윈-윈(Win-win) 이벤트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주현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 회장은 “우리 전통음식인 된장 사업으로 장에 대한 소중함과 착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매년 소외계층에게 전통된장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값지다”라고 말했다.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은 “농가주부모임이 가족과 사회, 농촌의 생산자와 도시의 소비자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에 감사함을 전달하였고, 국산콩으로...
참여자에 지목된 사람은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날 최병한 부산 MBC 사장의 추천으로 해당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참여자로 강석훈 부산 KBS 총국장을 지명했다.
이 사장은 “전사적인...
정용기 한난 사장은 17일 직원들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10가지...
지난해 ‘빅마켓’으로 우수상품과 소비자를 잇는 새로운 유통 활로까지 개척했다. 밀팡은 최상위 위생과 품질관리를 추구하는 밀키트 기업이다.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배우 김승수가 부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어려운 이웃에 나눔과 후원을 이어오는 착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이번 MOU로 K-푸드 사업 활성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밀팡의...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민혜...
또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인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이용 시 12%의 캐시백을 지원할 예정이고요. 강화·옹진군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선 캐시백 1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광객 등 생활인구 유입을 늘려, 지역 내 소비를 통한 튼튼한 지역 경제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죠.
강원도 양구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한 달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인사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한 뒤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식이다.
김병훈 대표는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