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동생 차인석씨가 사망한 후 배우 차인표가 실질적인 상주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인표 동생 차인석 씨는 지난 17일 구강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기록상 상주는 고인의 부인 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남편을 떠나보낸 충격으로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위해 차인표가 직접 조문객을 맞고 있다는 것.
앞서 차인표는 방송에서 동생 차인석...
차인표 동생 차인석씨가 구강암으로 돌연 사망한 가운데 과거 TV에 출연했던 차인표의 발언이 화제다.
차인표는 SBS '땡큐'에 출연해 "동생한테 해준 게 아무것도 없어 후회가 된다”며 애틋한 형제애를 보인 것. 당시 차인표의 발언은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씨는 은행의 임원으로 일해오다 구강암 진단을 받은 후 요양을...
차인표 동생 차인석 씨의 사망 소식에 구강암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구강암이란 구강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덩어리다. 악성 종양의 종류로는 편평 상피세포암 종이 87%로 가장 흔하고 그 밖에 소타액선암, 육종, 림프종, 흑색종 등이 있을 수 있다.
구강암 원인으로는 흡연, 씹는 담배, 후추, 음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하는 경우 15배...
앞서 금융업계 관계자는 은행 임원으로 일해온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 씨가 암 투병 끝에 17일 정오께 사망했다고 전했다. 차인석 씨는 구강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요양을 떠나는 등 노력했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차인석 씨는 미국 명문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유수의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일했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금융업계를 인용해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씨가 이날 정오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인석씨는 구강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지만 끝내 생을 달리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씨는 미국 메사추세스 공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인재로,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