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박시후를 비롯 소이현, 박광현, 김지석 등 출연배우들 모두 평상복 차림으로 나와 수수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앨리스’ 끝나고 뭐하지” “샤 회장 계속 보고 싶다” “문근영은 어디 갔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7일 종영한 ‘청담동 앨리스’에서 차승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하지만 이내 차승조와 한세경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되고 달콤한 키스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서윤주(소이현)는 욱한 마음에 이혼을 선언하고 청담동 며느리 자리를 내려놓았다.
'청담동 앨리스'는 돈보다 사랑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면서 막을 내렸다.후속으로는 강지환-황정음 주연의 '돈의 화신'이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에는 차승조(박시후 분)와 한세경(문근영 분), 서윤주(소이현 분)가 과거 자신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자신의 힘으로 아르테미스 회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믿었던 승조가 아버지 차일남(한진희 분)이 자신의 그림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이 운이 아닌...
가족보다 더 자주 볼 듯” “벌써 마지막인가요 결말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 중 공항에서 파리로 떠나려는 차승조(박시후)을 붙잡아 이젠 자신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포한 한세경(문근영)이 이후 어떻게 이 관계를 이끌어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속 한세경이랑 동일인물 맞냐” “반달 눈웃음에 녹는다 녹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문근영의 셀프 카메라를 반기고 있다.
한편 SBS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떠나는 차승조(박시후)를 잡고 “나를 다 보고 나서도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 땐 온전히 날 버리고 가도 된다”는 한세경의 고백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세경(문근영)의 비밀을 알게된 차승조(박시후)가 파리로 도피하려고 했다. 승조를 찾아 공항으로간 세경에게 승조는 "꺼져"라고 해 시청자들의 눈이 번쩍뜨였다. 이에 세경은 "아직 안끝났다. 승조씨는 나를 다 봐야한다. 다 보고 나서도 받아들일수 없다면 그 땐 온전히 날 버리고 가도된다. 승조씨도 나한테 다 보여줬잖아요....
또한, 공개 된 사진은 한세경(문근영)이 최근 차승조(박시후)에게 진실을 고백하지 못하는 상황에 부딪히고 있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드라마 속 상황과 달리 배우 문근영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문근영의 팬들과 드라마 팬들은 “야 한세! 너 그렇게 웃지 말랬지”...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12회에서 차승조(박시후 분)는 결혼을 약속한 한세경(문근영 분)에게 웨딩드레스를 선물했다.
한세경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함은 물론 우아한 매력을 풍기며 눈부신 보는이를 사로잡았다. 그를 보고 있던 차승조 역시 한세경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신인화(김유리 분)가 차승조에게 한세경과...
우측 사진에서 문근영은 외국인과 함께 하는데 극중 유창한 불어로 대화하는 장면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다.
네티즌들은 “이제 청담동 입성 후 달라진 모습이네”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완전 다른 사람 같다” “차승조가 한세경의 비밀 알았을 때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궁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11회에서 한세경(문근영)은 차일남(한진희)과 차승조(박시후) 부자를 화해시키기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줬다.
한세경은 예비 시아버지 차일남을 찾아가 차승조와 화해시키기 위해 노력에 돌입했다. 한세경은 "승조씨 회장님 주위 맴돌며 인정받길 원하고 있다. 한 번도 승조씨 칭찬 안 해주셨죠? 저희...
지난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9회에서 차승조(박시후 분)는 한세경(문근영 분)에게 끊임없이 구애했다. 차승조는 한세경에게 회장 정체를 밝히며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한세경은 일부러 “혼란스럽다. 회장님과 나는 너무 멀다”고 거리를 뒀다.
이에 차승조는 한세경에게 “세경씨 뒤 돌아봐요”라는...
극 중 한세경은 차승조(박시후) 회장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그 사랑을 쉽게 받지 못하며 갈등했다. 차 회장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흘리는 눈물과 자신을 부잣집 며느리의 길로 인도했던 친구 서윤주(소이현)와 만나 아픔을 공유하며 흘린 눈물 등 각기 다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과 팬들의 반응은 “문근영이어야만 했다” “매번 다른 눈물연기를...
결혼을 일생일대의 비즈니스로 삼은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와 남자를 사다리 삼아 신분상승 하려는 여자들의 속물근성을 경멸하는 남자의 멸종된 사랑 찾기 프로젝트라는 동상이몽을 그리는 드라마로 최근 방송을 통해 차승조의 결혼을 선포하며 마침내 세경의 청담동 입성이 가까워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 SBS 상반기 드라마를 미리 만나볼...
이날 방송에서 타미홍(김지석 분)은 한세경(문근영 분)에게 파리유학을 강요하며 그 조건으로 이후 차승조(박시후 분)와의 모든 만남은 금지된다는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말했다. 한세경이 파리의 유명 디자인 스쿨에 갈 수 있도록 타미홍이 도울테니, 차승조 곁에서만 떠나라는 제안이었다.
한세경이 눈물을 흘리며 “한번만 봐주면 안 되냐. 나는 정말 진심으로 회장님을.....
했다" 면서 "기존 원곡보다는 차분한 느낌으로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잔잔한 기타 선율이 잘 어우러져 또 한번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극중 한세경(문근영)과 차승조(박시후) 커플의 러브 라인에 탄력이 붙으면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청담동 앨리스'는 5일 9회가 방영된다.
박시후는 SBS ‘청담동 며느리’에서 명품 브랜드 회장 차승조 역을 맡아 깔끔한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극중에서 박시후는 ‘실장 패션’으로 불리던 슈트 룩을 자유분방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특히 색이 제한적인 남성 슈트 패션에 다양한 컬러의 셔츠와 액세서리 등으로 젊은 회장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깔끔한 외모에 세련된 의상 스타일로 여성...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는 차승조(박시후 분)가 자신을 장 띠엘 샤의 비서라고 속이기 위해 한세경(문근영 분)에게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주는 세경에게 아르테미스의 CEO라는 자신의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이에 그는 세경에게 자신이 장 띠엘 샤의 카게무샤(그림자 무사)라고 거짓말을 하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카리스마를 풍기는 차승조 역할을 맡은 박시후는 언제나 젠틀하고 카리스마 넘치게 행동하는 인물이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없이 유치해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9일 방송에서는 문근영의 단답형, 물결 표시가 없는 문자에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랑은 단지 비지니스였다" 고 말한...
한세경(문근영)의 백마탄 왕자가 될 차승조(박시후) 역시 반전이 있는 인물이다. 차승조는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 회장이지만 된장녀 경멸증에 남자 돈에 빌붙는 여자 거부증, 상처 준 사람에게는 반드시 복수를 하고야 마는 뒤끝 작렬이다. 이 때문에 드라마의 깨알같은 재미는 박시후가 연기하는 차승조에게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적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한국지사 회장 차승조 역할을 맡은 박시후가 럭셔리한 의상과 함께 룩옵티컬의 다양한 명품 안경을 착용하기로 한 만큼 내년도 안경 신상품에 관심이 높은 시청자들에게 럭셔리한 스타일의 안경으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룩옵티컬은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동생 역할을 맡은 AOA혜정을 룩옵티컬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