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악기, 문자, 차문화, 세계문화 조형물 등 120여 점을 관람하면서 해설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체험 부스는 17~19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녹번서근린공원, 녹번서공원 일대 3곳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은평문화예술회관 앞마당 녹번서근린공원에서는 세계 전통음식·디저트 체험 부스를 운영해 음식...
앞서 덱스터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관하는 ‘2020 세계문화관 실감형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도 참여해 관내 세계도자실, 일본실에 중국 도자기 전파 영향과 차문화를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했다.
올해 2월과 4월에는 각각 문체부 주관 광화문 미디어아트 광화벽화 제작과 경주시 미디어아트 전시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국가사업에 지속적으로 성과를...
1부 학술세미나는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의 기조 강연 ‘고산자 김정호와 대동여지도’를 비롯해‘한국문화콘텐츠로서 문화상품의 가치와 미래’(이현숙 한국차살림협동조합 이사장)와‘e-Learning을 통한 차문화 교육 연구’(이진수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 순서인 전시회는 ‘미래로 가는 한국문화의 향연’을 주제로...
‘6차(茶) 산업 프로젝트’는 보성 농가의 농업(1차 산업), 동원F&B의 차 음료 제조업(2차 산업), 동원F&B와 보성군의 협력을 통한 차 문화 산업(3차 산업)의 융복합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협약식에는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와 김철우 보성군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원F&B는 향후 보성군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한...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티 파티 공동 기획을 추진키로 했다. 또 관련 상품개발 및 이커머스 서비스까지 공동으로 기획 추진할 예정이다.
부티끄살롱의 티 소믈리에 김영아 대표는 다양한 티 클래스, 기업출강, 차와 함께하는 힐링여행 등으로 새로운 차 문화를 구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다양한 티 파티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
오설록은 차(茶)에 관한 오랜 역사와 자부할만한 품질을 생활 속의 차문화로 녹여 계승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심 속 휴식공간, 오설록 티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설록 티하우스는 한국인들에게는 젊고 세련된 방식으로 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외국인들에게는 한국 여행 중 방문해야 할 명소로 떠오르며 한국의 차 문화를 국내외에...
이곳의 모래는 제주도 3대 보존 자원 중 하나로, 섬 밖으로 가지고 나가면 문화재관리법에 위배되니 조심해야 한다.
우도 관광 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운영하는 오설록 녹차박물관을 들른다면, 눈과 입이 즐겁다. 아모레퍼시픽이 녹차와 차문화를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다. 특히, 박물관 전망대에서 24만여 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차문화가 발달한 일본, 중국, 인도에서 채취한 여섯 가지 진귀한 찻잎을 주원료로 한 ‘레어 티 컬렉션(Rare Tea Collection)’이 그 주인공. 조 말론은 이번 컬렉션을 위해 지난 4년간 전세계 차 밭을 다니며 찻잎을 공수하고 완벽한 향을 완성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거듭했다.
이렇게 탄생한 조 말론 레어 티 컬렉션은 방금 우려낸 차를 몸에 입는 듯한 깨끗하고...
다음날엔 제주도로 이동해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오설록 티뮤지엄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전통 차문화를 체험하는 티클래스에 참여했다. 마지막날엔 제주도의 시내면세점과 주요 관광 상권을 살펴보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1월까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ASEAN) 주요 국가의 언론인 등 200여명을 초청해 국내 관광시장에 활기를...
둘째 날은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로 이동해 △오설록 티뮤지엄(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차문화 체험하는 티클래스에 참여하며, 셋째 날에는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제주시 내 면세점과 주요 관광 상권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왕푸징 백화점 그룹을 시작으로 중국 대형 유통사인 인타이 그룹...
참가자들은 첫째 날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로 입국한 후 △오설록 티뮤지엄(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차문화 체험, △제주 연동 바이젠 거리 방문 등을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서울로 이동하여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문화 체험, △시내 면세점과 명동, 홍대, 가로수길 등 주요 상권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셋째...
2001년 오픈한 우리나라 최초의 차 전시관 ‘오설록 티 뮤지엄’, 2013년 오픈한 복합 차 문화 체험 공간 ‘오설록 티스톤’ 및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등을 통해 제주가 가진 문화관광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에 ‘오설록’은 지난 한중정상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 내외에게 선물되며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시간 제주의...
향 시럽의 경우 차문화가 발달한 중국의 특성을 고려해 전반적으로 단맛을 줄였다. 또 커피 음료 제조 시 한국에서는 냉장우유를 사용하는 데 반해 중국에서는 멸균우유를 사용하는 점을 감안해 향 시럽 성분 배합 비율을 조정해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췄다. 강한 술을 즐기는 중국의 주류문화도 고려했다.
이번 전시회에 시그니쳐 제품으로 론칭한 레드와인 베이스의...
“나중에 우리 후배들이 나를 떠올렸을 때 ‘아, 오양가 선생님은 참 아름다운 차인이었어’라고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그저 그렇게 ‘아름다운 차인’으로 남았으면 해요.”
천의보다법은 차문화와 우리나라 보자기문화를 접목한 오양가 교수의 창작 다법이다. 천의보라는 명칭은 하늘의 보배로운 옷자락이라는 뜻으로, 복의 기원과 함께 소중한 기물을 싸는 보자기에...
하동 화개장터 십리 벚꽃길도 여행한다. 일명 혼례길로도 통하는 이곳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입구까지 10리(4㎞)에 걸쳐 온통 분홍빛인 또 다른 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 벚꽃 감상과 함께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는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생생한 봄기운을 찾을 수 있다. 쌍계사 입구에는 하동군에서 조성한 차문화 센터가 있어 왕의 녹차라 불리는 하동녹차 시음도 가능하다.
해외로 진출하는 많은 업체들이 국가마다 다른 기후, 문화, 경제상황을 고려해 현지 시장에 가장 적합하게 변형한 현지화 제품•서비스를 내세우며 시장공략에 나선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락앤락도 중국인의 차문화를 반영한 락앤락 차통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최근 현지화 전략에 있어 현지화된 제품•서비스에 못지 않게 중요시 되는 것이 바로 지역사회, 정부...
‘초의차·초의병차’ 명인으로 지정된 전중석(64세·전남 무안)씨는 조선시대 차문화를 이끌어온 초의선사의 제다법을 체득하면서 초의차와 초의병차 제조를 전수받았고 세계녹차컨테스트 최고금상을 수상해 한국 전통차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죽력고’(대나무를 고온으로 가열하여 나오는 액체(죽력)를 이용 제조한 술) 명인으로 지정된 송명섭(53세...
오설록 관계자는 “대중문화 아이콘으로서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대표하는 유아인을 통해 한국의 전통 차(茶)문화에 젊은 감성코드를 반영해 동시대적인 감성으로 생활 속의 ‘차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오설록의 이미지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아인과 함께 나누는 오설록 명차 이야기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동서식품은 프리마를 선도로 현지 문화에 융화될 수 있는 다양한 크리머를 개발하면서 2001년 1000만달러를 수출했고 2010년에는 두 배로 성장한 2000달러를 수출했다.
중앙아시아시장의 경우 밀크티 형태의 차문화가 발달해 초기에는 보따리상들을 통해 커피크리머가 판매되다가 현지 시장에서 급속도로 프리마 붐이 일면서 1995년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에 약 30만...
그는“차(茶)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추사유배지와 같은 국내의 대표적인 차문화 유적지를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차(茶) 재배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차문화 확산을 위해서 필수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아직도 4월 곡우를 전후해 우전(雨前)용 녹차 잎을 딸 때면 아무리 바빠도 녹차밭을 찾아간다. 녹차밭에 갈 때면 몸과 마음이 그렇게 편안할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