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민 전 서울고검장과 박영관 전 제주지검장 등이 언급되고 있다. 차 전 고검장은 특수·공안 분야를 두루 섭렵한데다 재직 당시 검찰의 신망이 두터웠다. 박 전 지검장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를 지냈다.
이외에 삼성 비자금 특별 검사팀에 파견된 바 있던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과 김주덕 전 대한 변호사협회 사무총장, 김경수 전 대구고검장, 문영호 전...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검찰 수사 단계에서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천성관(58·사법연수원 12기)·차동민(57·13기)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수백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과 계열사 인수 합병 과정에서 특정 회사가 손실을 떠안은 상황이 그룹 컨트롤 타워인 정책본부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신 회장 측은 관련 사실을 몰랐거나...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2016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 선수와 태권도 남자 80kg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차동민 선수에게 각각 축전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박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 “손가락 부상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최선을 다하는 박 선수의 투혼과 열정은 우리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면서 “116년...
태권도 대표팀 맏형 차동민(30·한국가스공사)이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동민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을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물리쳤다.
3라운드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태권도 스타 차동민(30·한국가스공사)이 패자부활전에 나서 동메달에 도전한다.
차동민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8강전에서 라디크 이사예프(아제르바이잔)에게 8-12로 역전패했다.
차동민보다 키다 10㎝나 더 큰 2m 장신 이사예프는 지난해 러시아...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서울고검장 출신 차동민(57·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 등을 포함한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천성관(59·12기)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지익상(52·19기) 전 고양지청장, 이준명(51·20기) 전 창원지검 차장검사 등도 포함됐다. 검찰총장 출신의 송광수(66·3기) 변호사도 자문을 맡아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차 변호사는 서울지검 특수2...
현대중공업도 올해 주총에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며 두산중공업은 임영록 전 재정경제부 2차관과 차동민 전 서울고검 검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한화그룹은 석호철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한화테크윈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또 이번 주에는 주요 금융회사들의 정기주총이 주로 몰려 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검찰에 대한 장악력과 조직 내 신망, 그간의 이력 등을 따져볼 때 13기에서는 차동민(56·경기 평택) 전 서울고검장과 황희철(58·광주) 전 법무차관, 조근호(56·부산) 전 법무연수원장 등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후보군에 거론된다.
14기에서는 노환균(58·경북 상주) 전 법무연수원장, 15기에서는 김홍일(59·충남 예산) 전 부산고검장의 지명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