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x30m 크기의 대형 눈 미끄럼틀과 미니 눈사람 만들기 등 눈을 이용한 체험도 가능하다. 대형 텐트 내에선 실내 체험이 가능하며, 쫀드기, 쥐포, 가래떡, 생선 등 연탄불 구이와 기차 화덕에서 구운 군고구마 등 먹거리도 풍부하다. 전통 복장 포토존,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 등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CU는 쫀드기, 단짝 캔디, 삼거리 캔디 등 8종을 26일부터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970~80년대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먹어봤을 간식들을 패키지부터 맛까지 그대로 구현했다.
대표적인 추억의 간식 쫀드기(1500원)는 월드컵 맛기차 쫀드기, 호박 쫀드기, 담백한 옥수수 쫀드기 등 세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과거에는 쫀드기를 쥐포를 굽듯 연탄이나...
‘쫀드기’의 정체가 가수 닐로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쫀드기’는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선곡, 65표로 가수 숙행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가왕 ‘만찢남’은 전람회의...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납뜩이’와 ‘쫀드기’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곡해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승리는 52표를 얻은 ‘쫀드기’에게로 돌아갔다. 5표 차로 아쉽게 패한 ‘납뜩이’는 역주행의 발라더 임재현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임재현은 “복면가왕이 제 마지막 목표였다. 거기 가면 더 성장할 거 같다는...
이런 곳이다 보니 '대신상회'라고 부르는 편의점에서 쫀드기, 라면땅, 강냉이 같은 그 시절 먹거리를 파는 게 아주 자연스럽다.
복고를 테마로 꾸민 휴게소답게 이곳의 대표 먹거리는 '추억의 도시락과 라면'이다. 보글보글 끓인 라면에 김치볶음, 멸치무침, 구운 소시지, 김, 화룡점정 달걀 프라이까지 담아낸 도시락을 보면 시끌벅적하던 학창 시절 점심시간이 떠오른다....
특히 이곳에서 3900원 생고기를 시키면 식빵과 쫀드기, 햄, 버섯 등이 함께 나온다.
두툼한 생고기를 함께 제공된 식빵, 쫀드기, 버섯, 햄 등과 함께 익히다가 쫀드기를 먼저 먹고, 고기는 쌈을 싸서 먹고 다 익은 고기는 식빵에 올려가며 먹으면 맛있는 생고기 구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경남 김해시 2900원 우동 맛집 '대장'과 부산 부산진구 3900원 생고기...
특히 홍진경은 길거리에 박스와 신문지를 깔고 앉아 주변을 감시하며 쫀드기를 뜯어먹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에피소드로 즐거움을 선사할 홍진경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진경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3회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G마켓에서 올해 들어 21일까지 쫀드기·라면땅 등 70~80년대 간식거리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91%나 많이 팔렸고, LP판을 사용하는 턴테이블(24%↑), '워크맨'과 같은 카세트플레이어(31%↑), 휴대용 CD플레이어(39%↑) 등도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 온라인쇼핑, 30~40대 겨냥 '추억 놀이' 기획전
이같은 수요에 맞춰 유통업계도 어른들의 '추억 놀이·취미...
뮤직뱅크에 오렌지캬라멜이 추억의 간식 '쫀디기' 옷을 입고 출연해 네티즌에게 화제다.
오렌지캬라멜은 11일 방송된 KBS2 TV '뮤직뱅크'에서 '까탈레나'를 노래했다.
'까탈레나'는 인도풍 디스코 곡으로 까다롭지만 묘한 매력으로 다른 이들을 사로잡는 캐릭터 까탈레나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오렌지캬라멜이 이날 입은 쫀디기 원피스와 머리장식은...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대신해 문방구를 맡게 된 미나는 가게를 처분하려 한다. 그러나 문방구 주인은 오히려 일하며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종이인형과 종이딱지, 달고나, 쫀드기, 장난감, 호박꿀맛나 등 추억의 간식 거리는 그 때 시절의 향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추억마당에서는 딱지치기··제기차기 등 추억의 놀이 체험이 이어졌다. 아폴로, 쫀드기, 달고나, 뻥튀기 등 이름만 들어도 학창시절의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먹거리도 함께 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을 위해 버블아티스트는 연이어 신기한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방송토론에서) 온 국민에게 기억 남는 단어는 △1차 토론회 다카키 마사오 △2차 토론회 지하경제활성화 △3차 토론회 불량식품”이라며 “네티즌들은 ‘박 후보는 이제 닭꼬치, 아폴로, 번데기, 쫀드기와 전면전하겠다는 거냐며 박 후보의 이런 인식과 자기 공약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숙지하지도 못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또...
공개된 '87~92 공감' 사진에는 '쫀드기' '다마고치' '만화껌' '종이딱지' 등 과거 1987~1992년생들이 추억하고 공감할만한 먹거리와 놀이거리들이 설명돼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87~92까지 공감할 듯"이라며 다양한 과거 먹거리와 놀이거리들을 나열한 후 설명을 달아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그땐 그랬지~" "아 추억의...
초등학생 때나 해봤을 법한 ‘뽑기’ 기계를 본 정겨운은 이내 기계에 동전을 투입했고 랜덤으로 뽑은 상품 ‘쫀드기’를 획득하고는 뿌듯한 표정을 지어 스태프들 사이에서 깨알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싸인’은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박신양, 정겨운, 전광렬, 김아중, 엄지원 등 연기파 배우들 열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