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양천 목동 아네스 웨딩홀에서 진행된 ‘짝’ 기자간담회에는 ‘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6쌍의 커플과 연출을 맡은 남규홍 PD가 참석해 추억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애정촌 7기에서 만난 남자2호(28ㆍ프리랜서 디자이너)와 여자3호(29ㆍ부동산회사 재직)는 결혼한 지 1주년이 됐다. 방송 당시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용기있게...
19일 오후 서울 양천 목동 아네스 웨딩홀에서 진행된 ‘짝’ 기자간담회에는 ‘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애정촌 7기 남자2호와 여자3호, 8기 남자6호-여자2호, 9기 남자2호-여자1호, 9기 남자3호-여자4호, 16기 남자5호-6기 여자1호, 31기 남자6호-여자3호 등 총 6쌍의 커플과 남규홍 PD가 참석했다.
이날 남 PD는 “‘짝’을 통해 만난 부부들의 아들, 딸은 엄마...
김종윤은 태명에 대해 “포쓰리(four three)라는 뜻으로 뽀슬이라고 지었다. ‘짝'에서 여자 4호와 남자 3호로 만난 인연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짝 1호 부부의 아기 출산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하게 사시길” “1호 베이비뿐만 아니라 2호와 3호 도 기대한다”등 반응도 이어졌다.
'짝' 2호 부부가 탄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7기 남자 2호 조용진(26)씨와 여자 3호 김진이(27)씨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방송 당시 커플로 성사되지 않았지만 방송 후 7기 사람들과의 여행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은 특별했다. 애정촌 7기 남자 4호의 연주에 맞춰 신랑 신부 입장이...
‘짝’ 2호 부부가 되는 주인공은 7기 남자 2호 조용진 씨와 여자 3호 김진희 씨.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 인터넷 ‘짝’ 커뮤니티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저희 8월 11일 결혼합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더 많은 축하 부탁드려요”라는 짧은 글과 더불어 프러포즈 사진, 웨딩사진 등을 함께 게재해 커뮤니티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진이...
하지만 방송 이후 7기들과 다녀온 여행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짝 2호 부부 탄생이라니 정말 축하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만나고 이를 통해서 결혼이라니 참 좋네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는 ‘짝’ 방송에서 커플로 이어진 두 사람이 방송이 끝난 뒤 실제로는 연인으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시모의 발언과 여자 2호가 심은하 부부와 친하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재벌가의 자녀로 알려진 여자 2호가 시모를 무시했다는 근거 없는 추측을 전했다.
시모는 "촬영 후에도 저에게 마음을 여셨고 최선을...
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13기 노총각 노처녀 특집 마지막 편에서는 노총각 노처녀 특집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결과 남자5호 여자5호, 남자7호 여자2호, 남자3호 여자6호까지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마지막 선택의 결과에 앞서 남자5호는 “슬프지 않은데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한다. 그 분의 부족함과 모자람을 사랑한다. 그 분을 사랑할 자신이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