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국 레이먼킴의 '나초오믈렛'은 강레오가 선보인 '짜플'과 함께 각각 3표씩을 얻어 동시에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레이먼 킴 나초오믈렛, 꼭 해먹고 말테다.. 맛의 토네이도 어떤 맛일지 궁금" "레이먼 킴 나초오믈렛, 김지우는 좋겠다.. 훈남 남편이 맛있는 요리 매일 해줄 듯" 등의 반응을 전했다.
그래서 강 솔 에이미라고 지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레오 셰프는 하이브리드 라면땅 짜플을, 레이먼킴은 나초오믈렛을 야심차게 출시해 동시에 야간매점 메뉴로 등록됐다.
한편 짜플은 짜장라면으로 만든 와플의 줄임말로 삶을 면을 케이크처럼 바삭바삭하게 굽는다. 버터를 녹인 팬에 구운 후 메이플 시럽과 체리 딸기 등의 고명과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면 된다.
레이먼킴은 이어 "아내가 저녁이 되면 배터리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저녁을 안 해 준다"며 "아내에게 '저녁은?'이라고 물어보면 '먹었잖아'라고 답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셰프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강레오의 짜플과 레이먼킴의 나초오믈렛이 야간매점 최초로 39호 메뉴에 공동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