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오르크 칸토어 명언
“수학의 본질은 자유로움에 있다.”
현대 수학의 기반이 되는 기초적 집합론(集合論)을 창시한 독일의 수학자다. 24년에 걸쳐 발표한 무한집합에 관한 그의 이 연구는 현대 해석학의 근저가 되는 중요한 이론이다. 그의 업적은 난해하기 짝이 없어 당시에는 그 진가를 인정받지 못했다. 묘비에 새겨진 그의 명언이 경남 창원에 문을 연 국내 첫...
명저 ‘새로운 방법으로 표현된 산술원리’를 통해 우리가 쓰고 있는 합집합(∪)과 교집합(∩)에 대한 현대적 기호를 발명해 최초로 사용했다.
집합론은 19세기 말에 개발됐으니 수학의 다른 이론들에 비하면 역사가 아주 짧은 편이다. 하지만 현대 수학의 거의 모든 이론은 집합론을 토대로 이루어져 있다. 페아노는 집합론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이들은 기본 논리와 집합론, 자연수 등 최소한의 원리만을 가지고 완벽하게 구성한 다음 1+1=2인 이유를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1+1=2 하나만을 증명하기 위해 쓴 책이 아니므로, 앞쪽에 1+1=2의 증명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 아주 많이 들어 있어 읽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때문에 이 책을 다 읽은 사람은 저자 두 명과 수학자 쿠르트...
‘대우맨 집합론’은 두산인프라코어와 손 전 부사장의 과거와 연결된다. 손 전 부사장은 1989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976년 출범한 대우중공업이 전신이다. 대우자동차와 대우중공업은 모두 옛 대우그룹의 핵심 계열사였다.
두산인프라코어에는 지금도 대우 출신 임원이 다수 있다. 손 전 부사장도 두산인프라코어의 임원들처럼 대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