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계약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블록형 주택 프로젝트는 부지 면적 약 46만2048㎡, 연면적 약 45만416㎡ 규모의 1700여 세대의 블록형 주택,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대규모 사업이다.
또 안양시 평촌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는 안양시 관양동에 지하 5층, 지상 49층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짓는 프로젝트이며, 청주 오창 복합시설 신축공사 프로젝트는 청주시...
애초에 신축부지를 진해로 결정하고 9구단을 유치했다면 이야기는 다를 것이다. 하지만 차일피일 준공일자가 미뤄졌고 장소도 변경했다. NC를 창원으로 유치한 것은 그들 스스로다. 물론 구장 신축부지를 옮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타당성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약속은 지켜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지킬 수 없다면 제대로 된 방법으로 납득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것이...
하지만 NC와 KBO의 의견을 무시한 채 접근성이 가장 떨어지는 진해 육군대학 부지를 신축구장 부지로 결정해 야구계와 대립하고 있다.
그간 NC는 연고지자체와의 갈등을 우려해 뚜렷한 입장을 유보해왔다. 하지만 15일 “정치권의 밀실 담합과 그에 따른 짜맞추기식 용역 논란에도 1000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가는 새 야구장을 건립을 계속한다면 해당 야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