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최고위원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도 신뢰가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세부적인 규칙과 일정이 정해지면 공식 의견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6일 오후 김무성 전 의원이 주관하는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에 참석해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한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 전...
이를 위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 합리적 의식을 가진 유권자도 표를 던질 수 있는 새 인물을 내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 전 의원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마포포럼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는 원래도 어렵지만 지난 연말을 지나면서 더욱 어려워졌다고 생각한다"며...
[카드뉴스] 김무성 ‘옥새 투쟁’이어 ‘옥새 행방’ 설전… 진중권 “나라가 사극 찍는 느낌”
새누리당이 공천과 관련해 옥새 행방을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원유철 원내내표는 오늘 오전 간담회에서 “당의 직인은 개인 소유물이 아니다”며 “당사에 보관돼 있어야 마땅한데 당의 직인 2개가 당사에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김무성 대표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 공천은 당이 아니라 청와대에서 한다는, 누구나 아는 뻔한 사실을 한편의 조폭영화처럼 극적으로 연출해 보여준 사건"이라며 "집권여당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남겼다.
이어 "청와대 국회출장소가 있을 뿐"이라며 "김무성 소장님은 매번 머리를 굽히는데, 각하는 왜 이...
진중권 교수는 이어 "다음 숙청 대상은 당권력 서열 1위인 김무성 동지겠죠"라고 덧붙였다.
전날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도 이와 관련한 글을 남겼다. 진중권은 "의총 열어 유승민을 자르려는 모양인데, 그 의총을 비공개로 한답니다"라며 "원내대표 사퇴 촉구 결의안. 워낙 해괴한 결의안을 채택하려다 보니, 자기들도 쪽팔렸나 봐요"라고...
'진중권 교학사 교과서 원흉 김무성'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교학사 교과서 원흉으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을 지목했다.
진중권 교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학사 출판 좌절을 막았다는 김무성 의원에 관한 기사를 링크하며 "교학사 교과서 사태의 원흉은 바로 이 분입니다. 그가 좌절되는 것을 막았다면, 우리는 채택되는 것을 막읍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