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국내외 대회에서 선전한 KT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로 시작했다. 야구의 황재균과 사격의 진종오·강지은, 하키의 김보람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에서 KT의 5G 기술을 선보이는 데 공헌한 임직원들에게 포상이 있었다.
이어 가입자 100만 명을 넘어선 인공지능...
이어 황 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대신해 리우올림픽 사격 선수단에 총 2억3000여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종오한테는 1억 원, 50m 소총복사에서 은메달을 딴 김종현에게는 4000만 원이 전달됐다. 박 총감독과 8명의 코치, 진정오와 김종현을 제외한 15명의 선수 전원에게도 포상이 지급됐다.
한편, 한화그룹은 국내사격...
KT는 17일 2012년 런던올림픽 사격에서 2연패한 진종오 선수에게 포상금 2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자사 소속 선수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를 비롯, 클레이 트랩의 기대주 강지은 선수, 사격의 차영철 감독,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한 KT 하키 소속선수들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석채 KT 회장은 이들에게 그동안의...
또 사격 2관왕에 오른 진종오는 금메달을 2개 땄으므로 정부 포상금 1억2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진종오 역시 양학선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지급하는 포상금에 대해서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되지만, KT로부터 받는 포상금 2억원과 사격연맹으로부터 받은 1억원의 포상금에 대해서는 약 6000만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내야 한다.
이밖에도 ‘마린보이’ 박태환은...
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어제 저녁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승전을 TV로 시청한 후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자 변경수 감독 등 선수단에 전화를 걸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회장은 시상식이 끝난 5일 밤 10시경 변 감독에게 “고생이 많았다. 값진 결실을 맺은 걸 축하한다. 이번 올림픽에서 거둔 사격 성적은 어려운 시기에 가뭄의 단비와 같은...
사격의 진종오, 펜싱의 남현희 등 고르게 금맥이 터진다면 역대 최다 금메달(13개)을 획득한 '2008 베이징올림픽'의 성과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2012 런던올림픽'에서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금메달 포상금을 4년전 베이징올림픽보다 1000만원 인상된 6000만원으로 확정했다. 은메달 포상금은 500만원이 오른 3000만원...
최근 제20대 대한탁구협회장에 취임한 조 회장은 올림픽 금메달에 1억원, 은메달 4000만원, 동메달 2000만원 등의 포상금도 내걸었다.
사격에는 한화와 KT가 있다.
이번 대회 사격에서 12일 금메달을 목에 건 진종오 선수를 위해 남중수 KT사장은 직접 현장에서 응원해 감격의 순간을 지켜보고 영광을 함께 나눴다. 진 선수는 바로 KT소속.
한화그룹은 2002년 6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