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협회는 에리카(ERICA)에서 주관하는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사업'에도 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8년까지 5년간 총 2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 안산시 일대에 연면적 5439㎡ 규모로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직업교육센터를...
그동안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및 부모 나라 언어·문화체험, 어린이합창단 및 오케스트라 등 문화사업, 금융교육 등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는데 다문화 청소년들이 성장함에 따라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진로·직업교육 등 수요를 지원 사업에 충분히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난민처럼 정책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이주...
현재 의협은 의대 정원 배정, 증원 인원 결정, 교육 여건 현장 실사 등 의대 증원 전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연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집중 규탄하고 있다.
의협은 이날 정부를 향해 “허울뿐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의료계가 참여 가능한 실효성 있는 논의체를 구성하라”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지금까지 의개특위를 통해 인력수급...
21일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BBQ 치킨대학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직원 채용연계형 진로캠프를 최근 진행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이번 진로캠프에는 자립준비청년 7명이 참여했으며...
본지는 지난달 20일 진행된 해부 실습과 이달 4일 열린 진로특강 현장을 찾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났다.
“해부 수업, 책으로 읽는 것보다 더 재밌어요.”
폐 해부 실습에 참여한 임성현(11세) 군은 학교에서 할 수 없는 경험을 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실습은 해부학을 전공한 전문 교육자의 설명과 체험까지 총 1시간30분 가량 진행됐다. 해부에는...
대표적으로 ‘주니어 양궁 교실’은 현대모비스 양궁단 출신의 은퇴한 선수들이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찾아가며 이론 교육과 실습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선수로서 진로를 결정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지난해에만 20개 학교에서 1400여 명의 학생이 주니어 양궁 교실에 참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초에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이어 “아동복지법에서 정서적 학대 행위에 대한 설명을 ‘반복적·지속적이거나 일시적·일회적이라고 하더라도 그 정도가 심한 것으로 판단되는 행위’라고 분명히 규정해야 한다”면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 인해 고통받는 선생님들이 없도록 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안전법’ㅜ개정을 통해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특히 똑딱캠프에서는 서울 대표 교육플랫폼인 ‘서울런’ 활용을 공유해 교육비 부담 없이 학습능력을 키우고, 진로 탐색도 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이달부터 서울런 가입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 소득 50% 이하에서 60% 이하로 완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까지 대상을 대폭 늘렸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첫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해 남북...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교육부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경계선 지능 아동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선별 도구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는 하반기에는 경계선 지능인 현황을 파악하는 첫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 장애 기준인 지능지수(IQ) 70 이하는 아니지만, 평균...
교육부 관계자는 "그간 추진된 교육정책의 효과성, 정합성 등을 분석하여 정책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향후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 개별 맞춤 공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진로·진학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궁극적으로는 사교육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법과 꿈의 실현을 모색하는 △Y-교육포럼 및 오픈클래스(스타멘토·진로락토크콘서트·진짜공부 Y-티처스)는 16~17일 양일간 열린다. 맞춤형 입시상담을 통한 진로‧진학 설계 전략을 수립하는 진로진학박람회는 고교진학박람회, Y진학멘토단, 대입설명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신 미래기술을...
지난해 서울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가 된 소회에 대해 김 선생님은 ”사건 당시 저는 교사가 되기 위한 시험을 준비 중이었는데, 친구들은 진로를 바꾸는 경우도 많았다“면서 ”저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선생님이 하고 싶었다. 학생들이 웃는 것만 봐도 예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학생들과 이야기할 때 말 하나하나가 잘못하면 안 좋게 보일 수 있겠구나...
이행 빈도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CEO가 본인 사업장의 법 이행 수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상시적인 안전보건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구독형으로 제공해 중소기업의 금액적인 부담을 줄였다. 3일간 이뤄지는 대면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 전체 안전보건경영체계에 대한 교육부터 증빙 자료 구축까지 함께 제공한다.
환경연구 진로 체험교육 실시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일회용품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4:00 녹색채권 업무협약(서울)
△수질오염 방제비축센터 개소식 개최(석간)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4 홍수안전 주간 운영
△‘토지피복지도’, 국가통계 승인
26일(금)...
면허정지 처분은 그 사유가 기록에 남아 해외취업 등 이후 진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달라”고 강조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 기준으로 100개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의 80.5%인 1만3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점검 대상인 100개 수련병원에는 전체 전공의의 95%가 몰려있다. 사직서가 수리된 사례는 없으나, 사직서 제출자 중 9005명이 병원을...
면허정지 처분은 그 사유가 기록에 남아 해외취업 등 이후 진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달라”고 말했다. 29일까지 복귀자에 대해선 현행법 위반에 대해 정상 참작할 예정이다.
대신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 박 차관은 “정부는 의료개혁에 대해 의료계와 논의하기를 희망하며, 대화의 준비는 충분히 돼 있다”며 “의료계에서는 전체 의견을...
검찰은 “이 사건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인재 선발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관의 업무를 방해하고, 성실히 노력하는 많은 사람에게 허탈감과 실망을 야기하고, 입시제도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저버리게 하는 것”이라며 “이기주의를 조장해 사회 기강을 무너뜨리는 범죄”라고 지적했다.
다만 검찰은 “부모가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고 의사면허 등이 취소됐으며 최근...
기존 각 과학기술원의 과학영재 선발제도를 통해 입학할 수 있는 학생의 대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현행 고등학교 2학년 수료 예정자 외에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른 영재학교의 재학생이 추가됐다.
과기정통부는 개정안에 따라 그동안 일반고, 과학고의 학생에게만 부여되던, 과학기술원 조기 진학의 기회가 영재학교 학생에게도 열리게 돼, 진로 설계에 대한...
교육부가 어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선택과목을 없애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통합형 수능이다.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은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고교 내신의 경우 예체능과 과학탐구실험, 사회·과학 융합선택과목을 제외하고 현행 9등급 상대평가가 ‘5등급 상대평가’ 체제로 바뀐다.
통합형 수능 도입과 내신 등급 조정 모두...
고교 선택과목은 일반선택·진로선택·융합선택 과목으로 나뉘는데, 융합선택은 이 중 가장 심화한 과정이다. 교육부는 학생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고교학점제 취지에 맞도록 해당 9개 과목은 절대평가만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향후 교육부는 학생들이 절대평가만 실시하는 사회·과학 융합선택으로 학생들이 쏠리지 않도록 장학지도를 하고, 교육과정 개정 때 국교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