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전 출연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6회 '돌아와요 미스김'을 마지막으로 지난 21일 막을 내린 직장의신 배우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사를 비롯한 마지막을 힘하는 마음을 표했다.
미스김을 연기한 김혜수는 “종영이 실감나지 않는다. 이렇게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이 좋아서 종영하기 싫은 작품도 처음”이라며 “미스김을 만나 큰 힘이...
김혜수를 비롯해 ‘직장의 신’ 출연진이 아쉬운 종영소감을 알렸다.
지난 21일 방영된 16회 ‘돌아와요 미스김’ 편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출연진이 22일 종영소감을 전했다.
미스김을 연기한 김혜수는 “이렇게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이 좋아서 종영하기 싫은 작품도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는 “미스김을 만나 큰 힘이...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진은 16회로 예정됐던 분량을 약 2회 연장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불발된 것.
따라서 계획대로 21일 16회로 종영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배우들의 체력, 스토리 전개, 제작진의 컨디션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연장은 무리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