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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하니, 환노위 국감 참고인 채택
    뉴진스 하니, 환노위 국감 참고인 채택
    하니는 아이돌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다음 달 25일 열리는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다만 국감의 참고인으로 채택됐다고 해도 반드시 출석해야 할 의무는 없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도 직장 내 괴롭힘 문제 대응 부실 등을 이유로...
    2024-09-30 14:00
  • "집단 따돌림으로 은퇴"…충격사실 밝힌 천수정은 누구?
    "집단 따돌림으로 은퇴"…충격사실 밝힌 천수정은 누구?
    개그우먼 천수정이 연예계를 은퇴했던 이유가 "동료 개그맨들의 폭행과 따돌림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 천수정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200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천수정은 MBC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주로 활동했다. MBC '무한도전' 정형돈의 가상 소개팅녀로 익숙하다....
    2024-09-27 06:38
  • 뉴진스 '최후통첩', 결국 파국으로…이제 남은 건 '계약해지'뿐? [이슈크래커]
    뉴진스 '최후통첩', 결국 파국으로…이제 남은 건 '계약해지'뿐? [이슈크래커]
    다만 소속사 내 따돌림은 규명하기 쉽지 않은 데다가,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 대상은 근로자에게 한정됩니다. 뉴진스가 일반 직장인 같은 '근로자'는 아니기에 계약 해지의 사유가 되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민 전 대표의 해임이 뉴진스의 전속계약에 중대한 계약 위반 사항으로 인정될 가능성도 작습니다. 통상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 계약...
    2024-09-26 17:08
  • 뉴진스 하니 인사에 "무시해!"…"사실이면 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뉴진스 하니 인사에 "무시해!"…"사실이면 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하이브 사옥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담당 매니저가 하니의 인사를 무시하고 다른 이들에게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무시할 것을 주문했다면, 이러한 행동은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는 괴롭힘으로 볼 수 있다"고...
    2024-09-13 15:41
  • 뉴진스 '하이브 따돌림' 폭로, 후폭풍 거세지나…"노동부 수사 의뢰"
    뉴진스 '하이브 따돌림' 폭로, 후폭풍 거세지나…"노동부 수사 의뢰"
    이어 "뉴진스 멤버 하니와 민지의 따돌림 폭로가 사실이라면, 사측은 근로기준법 제76조2(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제76조3(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위반이 될 수 있다"며 "뉴진스의 하이브 내 따돌림 폭로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위법행위가 발견될 시 관련자들이 엄히 처벌받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진스는 전날 진행한 긴급...
    2024-09-12 09:13
  • “동료들의 따돌림 힘들다”…40대 가장의 안타까운 선택
    “동료들의 따돌림 힘들다”…40대 가장의 안타까운 선택
    유족은 “다수의 직장동료에 의해 험담을 듣거나 모욕을 당했지만, 회사로부터 아무런 조치를 받지 못했다”라며 “고인은 B 씨의 주도로 이뤄진 따돌림으로 심리적·관계적 고립상태에 빠졌고 극심한 모멸감을 느꼈다”라고 고소 배경을 밝혔다. 유족은 여수노동청과 국민권익위원회 등에도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A 씨의 상황을 인지했으나 몇...
    2023-11-17 10:42
  • [이법저법] 잘 하라는 조언이었는데…“선배, 직장 내 괴롭힘이에요”
    [이법저법] 잘 하라는 조언이었는데…“선배, 직장 내 괴롭힘이에요”
    사적인 지시, 집단적인 따돌림 등 업무상 필요가 없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판단 및 예방 대응 매뉴얼’을 확인해보세요. 나의 행동이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지 되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직장 내 괴롭힘으로 조사를 받게 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이뤄지면 회사는 제보자...
    2023-09-30 08:00
  • “사과하면 영원히 비밀 지켜줄게” 이다영, 또 김연경 ‘저격글’
    “사과하면 영원히 비밀 지켜줄게” 이다영, 또 김연경 ‘저격글’
    이다영은 김연경에게 따돌림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가며 김연경과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연경 측은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기사의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 한 해당 매체가 포함된 어떠한 인터뷰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고 어떤 경우에도...
    2023-09-05 11:16
  • “틀리면 무릎을 꿇고 있어야”…여전한 직장갑질 [그래픽뉴스]
    “틀리면 무릎을 꿇고 있어야”…여전한 직장갑질 [그래픽뉴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33.3%가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를 나이별로 보면 30대 피해자가 43.8%로 가장 높았다. 20대는 25.5%, 40대는 32.9%였다. 괴롭힘 유형으로는 모욕·명예훼손(22.2%), 부당지시(20.8%), 폭행·폭언(17.2%), 업무 외 강요(16.1%), 따돌림·차별(15.4...
    2023-07-10 16:33
  • “사장이 개 부르듯 불러”…직장인 3명 중 1명 ‘직장 내 괴롭힘’ 당해
    “사장이 개 부르듯 불러”…직장인 3명 중 1명 ‘직장 내 괴롭힘’ 당해
    괴롭힘 유형으로는 △모욕·명예훼손(22.2%) △부당 지시(20.8%) △폭행·폭언(17.2%) △업무 외 강요(16.1%) △따돌림·차별(15.4%) 등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 낮은 직급, 작은 일터, 저임금, 비상용직, 비사무직일수록 괴롭힘 수준이 심각했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괴롭힘을 당한 직장인 중 9.3%(31명)는 극단적 선택도 고민했다고 답했다. 괴롭힘 경험 후 신체적...
    2023-07-10 09:43
  • "오늘 완전 왕따"…'극단 선택' 전 울먹인 어린이집 교사
    "오늘 완전 왕따"…'극단 선택' 전 울먹인 어린이집 교사
    그러나 동료 교사들은 유 씨가 유아교육을 전공하지도 않았는데 주임 교사를 맡았다는 점을 문제 삼아 유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반면 어린이집 측은 따돌림이나 집단 괴롭힘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유족이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에 어린이집 상위기관인 충남도청 사회서비스원은 외부공인노무사를 선임해 공식조사를 할 방침이다.
    2023-03-16 07:31
  • [노무, 톡!] 오피스 빌런, 조직은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까?
    [노무, 톡!] 오피스 빌런, 조직은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까?
    둘째, 업무 중 심한 질책, 고압적 말투, 팀원 따돌림 등 직장 내 괴롭힘의 가해 행위가 상습적으로 행해졌을 때, 사건 조사 및 처리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가해자에 대하여 확정적 징계가 아닌 즉시 잠정적 인사처분인 대기발령 조치를 취하여 피해자를 보호하고 사내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는 부당징계 등의 법률분쟁과도 연결될 수 있는데...
    2023-02-28 05:00
  • 서울 고립·은둔청년 13만명…가장 큰 원인 '실직·취업난'
    서울 고립·은둔청년 13만명…가장 큰 원인 '실직·취업난'
    성인기 이전에는 '가족 중 누군가가 정서적으로 힘들어했던 경험'(62.1%), '집안 형편이 갑자기 어려워진 경험'(57.8%), '지인으로부터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57.2%) 등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성인기 이후에는 '원하던 시기에 취업을 못했거나'(64.6%), '원했던 직장에 들어가지 못했던 경험'(60.7%) 등 주로 취업 실패 등에 대한 경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2023-01-18 11:15
  • 내 상사가 ‘더 글로리’ 임지연이라면?…‘오피스 빌런’ 퇴치법 [이슈크래커]
    내 상사가 ‘더 글로리’ 임지연이라면?…‘오피스 빌런’ 퇴치법 [이슈크래커]
    유형별(중복신고 가능)로는 폭언이 8841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 인사(3674건), 따돌림·험담(2867건)이 뒤를 이었다. 차별(823건), 업무 미부여(698건), 감시(691건), 폭행(625건), 강요(350건), 사적 용무지시(231건) 등도 있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50인 미만 사업장이 총 1만1608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300인 이상 대기업(3186건), 100∼299인(2700건), 50∼99인...
    2023-01-09 16:28
  • [이법저법] 성희롱 일삼은 상사에 민사소송…그 전에 경찰‧노동청 신고 필요할까?
    [이법저법] 성희롱 일삼은 상사에 민사소송…그 전에 경찰‧노동청 신고 필요할까?
    남녀고용평등법은 직장 내 성희롱을 신고한 피해자에게 사업주가 근무장소 변경과 퇴사 종용, 따돌림 등 불리한 처우를 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회사 대표 뿐 아니라 인사 담당 임원과 인사담당자 등 피해자에게 불리한 조치를 취한자 등에게 형사고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민사로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할 수...
    2022-12-31 08:00
  • [홍춘욱의 머니무브]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책은?
    [홍춘욱의 머니무브]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책은?
    ‘사생아’라는 경멸적인 호칭부터 가부장적인 문화, 그리고 집단 내의 노골적인 따돌림이 모두 비혼 출산을 낮추는 요인이다.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동거 가구의 36.5%가 경제적 빈곤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은 매우 미미한 게 현실이다. 동거커플의 28.3%가 정부 지원 혜택에 제한을 겪었고, 응답자의 21.1%가 일상생활 서비스 혜택마저 제한이...
    2022-12-01 05:00
  • [이법저법] 상사 전화번호만 떠도 가슴이 ‘덜컥’…“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이법저법] 상사 전화번호만 떠도 가슴이 ‘덜컥’…“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그 밖에 반복적으로 술자리를 갖자는 발언을 하고 경위서‧사유서를 쓰게 하거나 장기자랑 준비를 강요하는 경우, 업무를 주지 않거나 업무와 관련 없는 일을 시키는 경우, 따돌림, 퇴사 압박 등도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합니다. Q. 다니던 회사에 정이 떨어져서 이직하고 싶습니다.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직장인을 위한 ‘전직 지원...
    2022-11-26 09:00
  • 직장인 24% “직장 내 괴롭힘 당했다”
    직장인 24% “직장 내 괴롭힘 당했다”
    이어 부당 지시(11.4％), 따돌림·차별(8.9％) 등의 순이었다.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이들 가운데 31.5％는 괴롭힘 수준이 심각하다고 답했다. 괴롭힘을 당하고 자해 등 극단적인 행위를 고민했다는 응답도 7.4%나 됐다. 특히 비정규직(11.7％), 비사무직(11.6％), 월 임금 150만 원 미만(17.4％)인 경험자가 더 심각했다. 괴롭힘 가해자는 임원 아닌...
    2022-04-24 15:06
  • [사건·사고24시] 경찰, ‘동료 원망 유서’ 남긴 경찰 사건 감찰·‘재판부 기만’ 집단 위증 교사 주범
    [사건·사고24시] 경찰, ‘동료 원망 유서’ 남긴 경찰 사건 감찰·‘재판부 기만’ 집단 위증 교사 주범
    그러나 인천경찰청은 A 경사가 평소 다른 직원들과 원만하게 지냈으며, 그가 직장 내 괴롭힘이나 따돌림 등을 당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유서 내용의 진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마치는 대로 A 경사가 거론한 동료를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2021-10-18 10:31
  • “남양유업, 여직원들에 임신포기각서 쓰게 했다”
    “남양유업, 여직원들에 임신포기각서 쓰게 했다”
    인사팀에서 계속 광고팀과 무관한 업무를 맡으라고 해서 거부하자 광고팀으로 발령내긴 했지만, 관련 업무도 주지 않고 자리 배치도 하지 않았다"라면서 "팀 회의에서 배제되고 점심도 혼자 먹는 등 직장 따돌림을 당했다"고 답했다. 이어 최 씨는 "육아 휴직도 당시 2015년 9월에 내고 싶었지만 육아 휴직을 결재 이미 이뤄졌는데도 불구하고...
    2021-10-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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