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칭데이에는 능률교과서, 지학사, 천재교육 등 발행사와 아이스크림에듀, 구글, 네이버 등 에듀테크 기업 총 60여곳이 참여한다.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와 에듀테크산업협회, 한국디지털교육협회도 나서 업체간의 협력을 돕는다.
매칭데이는 발행사와 에듀테크 기업이 충분한 교류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는 회차별로...
클래스메이커와 교과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은 업체는 △금성 △YBM △교학사 △지학사 △대교 △김영사 총 6곳이다.
티처빌은 앞으로 수업 콘텐츠 제휴를 위한 출판사와의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검정교과서 연계 교사 연수도 선보일 계획이다.
‘클래스메이커’는 AI 기반 초등수업공유 플랫폼이다. 20만 개의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및 수업 자료를 기반으로 AI와...
지학사는 8월 14일까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6기 풍산자 장학생’ 20명을 선발한다다고 13일 밝혔다. 풍산자 장학생에게는 총 장학금 600만 원(1인당 30만 원)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신청자 전원에게 풍산자 교재를 1권씩 제공한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14년을 맞은 풍산자 장학생 프로그램은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풍산자...
교육 출판 기업 지학사는 7월 12일까지 지학사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에서 ‘컬러풀 지학사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컬러풀 지학사’ 홍보 영상은 ‘다양한 배움의 색깔’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지학사는 교과서, 참고서, 월간지, 단행본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를...
교육 출판 기업 지학사는 초중고 수학 개념 정리를 한 곳에 담은 모바일앱 ‘풍쌤’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풍쌤’은 초등학교 3학년 ‘분수’부터 고등학교 ‘정적분’까지 10년간 배우는 초중고 수학의 모든 개념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학사의 대표 초중고 수학 참고서 ‘풍산자’ 기본서 21책 속 831개의 중요한 개념정리가 모바일에 최적화돼...
지학사는 제25기 풍산자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풍산자는 2003년 고등학교 수학 개념서로 첫 출간된 이후, 현재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전 학령에 이르는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전국의 학생, 학부모, 선생님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학사의 대표 참고서 브랜드다.
2007년 시작해 올해 14년째를 맞은 풍산자 장학생은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선발이...
특히 국어와 영어 과목은 금성출판사, 교학사, 미래엔, 지학사, 동아출판, 비상교육, 창비, 천재교육, NE능률, YBM 등 교과서 출판사 별 강의를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에 따라 강의를 선택 수강해, 학교 내신 시험을 완벽 대비할 수 있다. 강의는 교과서 개념을 꽉 잡기 위한 3단계 학습구성으로 제작됐다. 단원별 필수 개념 정리, 교과서 지문...
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출판사별로 보면, 지학사 6명, 교학사, 천재교육 각 4명, 금성출판사 3명, 미래앤 2명, 동아출판, 비상교육, 리베르스쿨은 각 1명씩만 중학교 역사교과서에는 여성독립운동가가 아예 수록되지 않은 출판사도 있다. 비상교육이 0명, 교학사, 동아출판, 좋은책신사고, 천재교과서 각 1명, 지학사, 매래앤, 금성출판사가 각 2명씩 언급돼 있다.
김...
지학사는 “고교 문학교과서에 시 ‘어떤 기쁨’을, 독서와 문법 교과서에 수필 ‘내 인생의 책들’이 담겨 있다” 라며 “대체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견해를 밝히지 않은 출판사들도 대체로 비슷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현행 검정교과서의 경우 언제든 수정·보완이 가능하게 돼 있어 출판사 측이 요청하면 이를 검토해...
학습서적 출판사 지학사가 '핵심'이란 단어의 상표권을 주장하며 경쟁사 동아출판에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3부(부장판사 진창수)는 지학사가 동아출판을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핵심'이라는 단어는 '사물의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이란...
지학사는 전원이 서울대 출신이며, 금성 및 리베르스쿨은 80% 이상이 서울대 출신이 집필에 참여했다. 서울대 사범대 역사교육과는 지학사(8명 중 7명), 리베르스쿨(5명중 4명), 금성(8명중 5명)의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대 이외 대학으로는 동국대(10.2%), 연세대(8.5%), 고려대(6.8%) 순으로 나타났다. 천재교육의 경우 8명 중 4명이 연세대 사학과 출신인 것으로...
중도라 분류되기도 하는 지학사와 리베르스쿨 교과서 10% 정도를 빼더라도 90%가 된다. 정부나 보수적 견해의 인사들로서는 이 체제로는 ‘좌편향’ 일변도의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그래도 그렇지. 지난 역사를 봐라. 권위주의 체제 아래에서의 획일적인 역사관의 강요가 지금과 같은 소위 ‘좌편향’ 일변도를 불렀다면, 지금의 이...
금성출판사(2014년 출간) 집필진은 'C대' 혹은 '83학번'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학사는 8명 집필진 전원이 C대(역사교육과 6명, 국사학과 2명)를 나왔는데, 역사교육과 6명 중 3명이 89학번이다. 비상교육은 C대(3명)·E대(3명) 출신이 많았다.
한편 2014년에 출간된 8종의 한국사 검정 교과서에서 현대사 단원을 쓴 학교 교사(12명) 중 6명(50%)은 전교조 소속으로 분석됐다.
신도리코에서 2015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R&D, MR, DSE, 전산직, 해외영업직, 해외 업무직이다. 해외영업직은 영어권 해외학위 취득(예정)자, 혹은 일정 공인영어성적 보유자가 지원가능하다. 경력사원 모집 분야는 R&D와 해외업무직으로 2년 이상 7년 미만의 실무 경력자를 채용한다. 서류마감은 21일까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반정우 부장판사)는 15일 교학사와 금성출판사, 지학사, 두산동아, 와이비엠, 음악과생활 등 출판사 6곳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가격조정명령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교육부가 처분을 내리기 전에 출판사 단체, 출판사 대표들과 3차에 걸쳐 심의회를 열어 조정권고가격 산정 기준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지난해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사를 거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비상교육 지학사 리베르 교학사 등 4곳이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활동 내용을 싣고 있는 반면 두산동아 금성출판사 천재교육 미래엔 등의 출판사는 유관순 열사에 대한 내용을 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관순이 항일 운동에 참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친일 전력이 있는...
금성출판사가 86건, 두산동아 30건, 리베르스쿨 17건, 미래엔 16건, 비상교육 16건, 지학사 16건, 천재교육은 5건 등이었다. 교육부는 지난해 10월 21일 8개 출판사에 829건의 수정·보완 사항을 권고한 데 이어 그해 11월 29일 7개 출판사에 41건을 수정하라고 명령했다.
당시 교학사는 지적된 건수가 251건으로 8종 출판사 중 가장 많았다.
교육부는 수정명령 승인...
송호열 서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는 두산동아·비상교육·좋은책신사고·미래엔·지학사·천재교과서 등 중학교 사회2 교과서 6종을 분석, 수십가지의 오류가 발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출판사들의 교과서는 2012년 8월 교육부 검정을 문제 없이 통과했다.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간 영토문제가 존재하는데도 이같은 문제가 드러난 데에 대해 네티즌들은...
송호열 서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는 두산동아·비상교육·좋은책신사고·미래엔·지학사·천재교과서 등 중학교 사회2 교과서 6종을 분석한 결과 사실 오류가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11일 밝혔다.
문제의 교과서들은 2012년 8월 교육부 검정을 이미 통과한 책들이지만 이번 조사 결과 오류가 드러난 것.
송 교수에 따르면 지학사 교과서는 독도를 '사람이 살고 있지...
상산고 박상옥 교장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해 최종적으로 '지학사'교과서 1종만을 선정했다"며 "심의 과정에서 교학사 교과서는 여러가지로 왜곡된 부분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민고는 국내 첫 군인 자녀 기숙형 학교로 오는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해당 학교는 정부예산 350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