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27일(현지시간) 오전 출근길 지하철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34명이 부상하고 수백 명이 대피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뉴욕 맨해튼 할렘 지역을 지나던 지하철 C노선 다운타운행 전동차가 125번가 부근 터널에서 멈춰섰다.
사고 당시 급제동이 걸리면서 객차 2개가 탈선했고, 승객 수백 명이 열차에서 내려 황급히 대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지하철 탈선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외국인 사망자도 6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오전 8시 40분께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지하철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출근길 승객을 가득 태운 열차가 급정차하면서 앞쪽 전동차 3량이 탈선한 것이다.
현지 재난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하철 사고로 지금까지
모스크바 지하철 탈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하철 전동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16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이타르타스 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8시 40분께 모스크바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아르바트스코-파크롭스카야 노선' 서쪽의 '슬라뱐스키 불바르' 역과 '파르크 파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하철 전동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1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모스크바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아르바트스코-파크롭스카야 노선' 서쪽의 '슬라뱐스키 불바르' 역과 '파르크 파베디' 역 중간 지점에서 일어났다.
탈선 이
미국 뉴욕에서 지하철이 탈선해 20여명이 부상당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2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0분 뉴욕 동쪽의 퀸즈를 떠나 맨해튼으로 가던 지하철(express F)이 퀸즈 우드사이드에 있는 65번가역 남쪽 365m 지점 터널에서 탈선해 승객들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19명이 다쳤으며 이 중 4명은 중상이어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