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행선이 두 시간 여 운행이 중단돼 월요일 출근길에 나서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4호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4호선 지각하겠다", "지하철 4호선 무서워서 타겠나", "지하철 4호선 맨날 말썽이다", "4호선 잦은 고장 사고 문제 …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때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여우를 지하철에서 만날 줄 몰랐다”며 당시 놀란 심경을 전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완전 대박”,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떻게 지하철역까지 왔을까”,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구미호 아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