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운행 정상화, 사고 원인은?

입력 2014-01-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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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정상화'

(사진=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운행이 정상화됐다.

6일 오전 코레일 공식 트위터(@korail1899)는 "오전 7시 40분경 4호선 금정~과천청사역간 전차선 단전의 복구 완료로 운행재개 됐다"고 전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반쯤 전차선 정비 작업을 마친 뒤 전기공급이 중단돼 당고개 방면으로 운행하는 상행선 열차를 운행하지 못했다. 하행선도 일부 지연되는 구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이도역에서 출발하는 지하철 4호선 상행선이 두 시간 여 운행이 중단돼 월요일 출근길에 나서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4호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4호선 지각하겠다", "지하철 4호선 무서워서 타겠나", "지하철 4호선 맨날 말썽이다", "4호선 잦은 고장 사고 문제 …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때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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