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파견된 지하수 보전관리감시원이 지하수 방치공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원상복구를 시행, 지하수 오염을 예방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시·군 수요 조사를 통해 지하수 보전관리감시원과 방치공 원상복구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을 개선할 예정이다.
조치형 경기도 수질관리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환경부는 '안심지하수 사업'과 '지하수 방치공 찾기운동'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안심지하수 사업'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서 지하수를 먹는 물로 이용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수를 대상으로 무료로 수질 검사를 해 수질 기준을 초과할 경우 지하수 관정(우물) 주변을 청소 및 소독하고 자재를 세척하는 등 맞춤형...
국토해양부는 지하수의 오염방지와 청정 지하수 환경조성을 위하여 '2010년도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지하수 방치공 찾기운동(2001년 시행)은 사용후 폐기ㆍ방치된 지하수 관정(최소 13만공 이상으로 추정)을 통해 유입된 오염물질을 막고 이를 찾아 원상복구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지하수 방치공 찾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