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19일 종합대책 추진물가·의료 등 5개 대책반 운영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풍수해, 소방 등 5개 분야 대책반을 집중 가동하고, 민생‧교통·생활·안전 4대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추석 종합대책’은 △시민안전 △교통대책 △민생안정 △생활환경 총 4대 분야 16개...
서울시는 종로구~서대문구 일대에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대응하는 ‘지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종합훈련’을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과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에서도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으로도 관심이 높아진 지진이라는 재난 유형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실전과 같은...
전북 부안 지진과 관련해선 "그동안 강진이 없었던 호남 지역에서 발생했고, 지진 전문가들조차 어떤 단층에서 발생한 지진인지 진단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전국적인 단층 조사를 포함해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북 부안 지진과 관련해선 "이번 지진은 그동안 강진이 없었던 호남 지역에서 발생했고, 지진 전문가들조차 어떤 단층에서 발생한 지진인지 진단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전국적인 단층 조사를 포함해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은 교육시설 화재안전 종합대책의 하나로, 화재에 취약한 건물 마감재를 불연성능 이상의 마감재로 개선해 화재 발생을 미리 예방하는 사업이다. 애초 2031년 완료 예정이었으나 조기 개선을 위해 2025년 완료를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이다.
'학교시설 내진보강 사업'은 2017년 포항 지진 이후 학교 건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본격 추진하고...
당 재난안전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지진 피해 현황, 폭염·폭우 대책, 북한 오물 풍선 살포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정협의회 직전 전북 부안군 인근에서 규모 4.8 지진이 일어난 것에 대한 상황 보고도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회의는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의 안건 보고와 특위 위원의 질의 답변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특위도 국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 35분께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체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하라고 했다.
한편 진앙지와 42㎞ 떨어진 한빛 원전 등 전국 원전...
대만에서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우려와 관련 윤 대통령은 "정부는 사태 발생 초기부터 대만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TSMC 발표에 따르면 반도체 생산에는 큰 지장이 없고, 일부 가동 중지된 생산 라인도 복구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하고,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도 아직까지는 크지 않은 상황...
김성보 서울시 재난 안전관리실장은 “다양한 자연재난 중에서도 특히 지진은 얼마나 대비했는가에 따라 피해의 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철저하고 지속적인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진의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한 서울시 지진방재 종합계'을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진에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4, 부산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인 3을 기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현재까지는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추가 지진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대응체계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초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구는 약 5주간의 종합상황실 개선 공사를 통해 기존 종합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로 개편했다.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에는 4시간 재난안전 상황근무자 1인을 포함해 5인 근무 체계로 운영된다. 구는 지역 내 발생한 각종 재난 상황과 주요 사건‧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철저히...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후 참사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며 "참사와 관련한 법령을 위반하지 않았고, 탄핵심판 사유는 물론 그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추가 진술에서 각 대리인들의 주장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 장관 측 대리인은 "지진, 태풍 등 총체적인 재난안전의 시스템을 가지고 피청구인의 행위를 지적하고...
각 시·도청은 대설, 폭염, 한파 등 재난에 대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 기준을 △평시(관심) △보강(주의) △1단계(주의) △2단계(경계) △3단계(심각)의 5단계로 나눴습니다. 적설량이 5㎝ 이상이거나 대설주의보가 발표됐을 때는 2단계, 적설량이 10㎝ 이상 예보됐거나 대설경보가 발표됐을 때는 3단계 비상근무에...
서울시 안전지원과는 보통 폭염, 한파, 지진 등 자연재해와 관련한 종합대책을 담당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B 씨가 참사 관련 수사 개시를 통보받거나 참사 당일 재난상황실이나 이태원 현장에서 근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서울시 홈페이지 내 부서장 결재 공문을 보면 B 씨는 ‘이태원 사고 관련 재난심리회복 지원계획’...
尹대통령 “모든 관계부터 피해 신속 파악”...중대본 1단계 가동
정부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인 오전 8시 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곧바로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 부처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특히 전기나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의 이상 여부를 즉시 점거하기 바란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관한 보고를 받은 직후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 부처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특히 전기나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의 이상 여부를 즉시 점거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은 지진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 등에...
내진보강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부터는 ‘3단계 기본계획’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내진율을 2020년 69.6%에서 2025년 80.8%로 11.2%포인트 상향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향후 5년간 총 3조554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방부도 장병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내진보강을 확대하고 올해 567억 원을 편성했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국내 지진 발생횟수가...
혁신 종합대책 발표
△미래차·녹색산업 분야 뉴딜 투자 설명회 개최
△야생동물 수·출입 관리 더욱 꼼꼼해 진다
△공동주택의 위탁처리실적 신고 사항 등을 정한 개정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시행
△폐수처리업 관리 강화 등 물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
△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한다…수도법 하위법령 개정 시행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