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과 98.8%로,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를 통해 고객에게 최대한 빠르게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프로세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치매보험 대리청구인 제도 도입을 통해, 중증 치매로 인해 가입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렵게 되더라도 사전에 지정한 대리청구인이 보험사가 정하는 방법에 따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금융소비자가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사정이 있을 경우를 대비 보험금 대리청구인을 지정할 수 있는 '지정대리청구인 제도'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모바일 및 홈페이지에서 지정할 수 있으며 콜센터를 통할 경우 업계 최초로 65세 이상 가입자는 별도의 서류없이 지정할 수 있다. 콜센터를 통한 지정대리청구 서비스 시행 이후 8개월 간 약 4300명의 고령...
보험사가 지급 사유에 대한 조사 완료하기 전이라도 예상 보험금의 50% 범위에서 미리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보험 상품에 따라 가지급금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약관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험 계약자의 의사 표현이 어려우실 때에는 ‘지정 대리 청구인 특약’을 활용하세요.
보험 계약자가 보험금 직접 청구가 어려워질 경우 가족 등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서울가정법원 가사 단독 50부는 13일 오후 조 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청구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한정후견은 질병, 장애, 노령 등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처리 능력이 결여된 성인에게 후견인을 지정해 주는 성년후견제도의 하나다.
성년후견 심판은 법리적 판단에 앞서 의학적 판단이 중요한 사안이다. 일반적으로 법원은 공신력 있는 병원에 피청구인의...
지정청구대리인 제도는 △의사능력 결여 △중대 질병 등으로 보험금 자체 청구가 불가능한 경우를 대비해 미리 지정한 대리인이 보험수익자(피보험자) 대신 보험금을 청구·받도록 하는 제도로 보험회사가 기초서류를 통해 규정한 것을 말한다.
지정대리청구인은 현재 자격을 피보험자와 동거 또는 생계를 같이 하는 배우자 또는 3촌 이내의 친족으로 제한하고 있어 비혼...
치매보험 지정대리인 청구제도는 보험 가입자가 치매나 혼수상태로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보험금 청구가 어려울 때를 대비해 대리청구인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다.
대리청구인을 지정하지 않으면 가입자가 직접 보험금 지급을 위한 청구 절차를 진행해야 하지만 치매 특성상 보험에 가입돼 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기 어려워...
교보생명은 20만3235건 가운데 703건, 삼성화재는 11만9676건 가운데 372건으로 각 0.3%의 가입자만 대리청구인 제도를 이용했다.
치매에 걸리면 뇌기능이 손상돼 인지와 판단이 어려워지는 만큼 보험 계약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지정대리인 청구제도는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보험금 청구가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지급하는 제도다.
◇치매, 혼수로 보험금 청구 어려우면 대리청구… 일시·분할 지급방법 선택 = 계약자가 치매나 혼수상태 등으로 의사 표현이 어려운 경우 보험을 통한 보장이 필요한 소비자가 보장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보험사들은 ‘지정대리청구인서비스특약’을 운영하고 있다. 지정대리청구인서비스란...
현재에도 계약자 가입 시점에 보험 청구 대상을 지정할 수 있는 ‘지정청구인대리’ 제도가 있지만 이보다 확대된 개념이다.
다만 금융위는 제3자가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면 개인정보에 유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장치도 마련할 예정이다.금융위는 제3자의 보험금 청구 방안을 감독규정을 통해 하반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최 원장은 18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종훈 의원이 “치매환자에게 보험금을 청구하라는 식으로 불완전판매가 이뤄진 정황이 있는데 이를 방치한 금감원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최 원장은 “늦었지만 지난 7월에 대리청구인지정제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제도가 더 적기에...
대리청구인 제도는 가족 등을 보험금 대리 청구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로 치매의 특성상 본인이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특별약관으로 신청이 가능한 서비스다.
김 의원은 “이같은 보험사의 행태는 결국 치매환자보고 보험금을 청구하라는 불완전판매가 이뤄진 꼴이며 이를 방치한 금감원에도 책임이 있다”며 “대리청구인을 지정하지 못해...
금감원은 계약자가 본인을 위한 치매보장상품에 가입할 경우 향후 치매 발생시에 대비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하는 대리청구인을 보험가입 초기에 미리 지정하도록 제도화할 계획이다.
또 치매보장상품 약관에 보험금 대리청구인지정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기하고 이를 계약자에게 반드시 안내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치매보장상품이란 의학계에서 인정되는...
4월1일 시행되는 개선안은 △단체보험 판매중단 후 피보험자 추가 가입 허용(생·손보) △계약 해지전 병력 등을 이유로 한 부활거절 관행 개선(생·손보) △'대중교통이용중교통상해' 담보약관 보장범위 확대(생·손보) △지정 대리청구인제도의 확대 시행(생·손보) △근로자배상책임보험의 가지급금 청구권을 피해자(근로자)에게 부여(손보) △신체손해배상책임특약의...
이와 함께 피보험자가 식물인간 상태 등 의사능력이 떨어질 경우 등을 대비한 '지정 대리청구인제도'를 일부 운용에서 전면 운용으로 도입하고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치매 용어도 정리된다. 그동안 광고내용에 따라 치매상태로 진단 받으면 보장받을 것을 기대한 소비자들이 치매척도(CDR) 결과에 따라 실제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생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