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지역으로의 ‘방문-체류-이주’가 가능한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인적자원의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는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원격근무ㆍ교육 환경 조성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산업 종사ㆍ정착지원을 위한 비자제도 확대 검토 등이 제시됐다.
고유 사업 및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지역인재 양성 △청년창업가 역량 강화 교육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창업가, 중소기업, 대학생 등 수요자 맞춤형 금융 교육을...
토론회에서 이성영 동천주거공익법센터 연구원은 '주거정책 분권화 관점에서의 주택도시기금 현황과 과제'의 주제발표에서 "LH의 중앙집중적 공공주택 공급은 지역의 수요자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미분양이 대거 발생하는 등 획일적 지원에 따른 부작용이 크다"며 "지역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지방정부와 지방공사의 적극적인 주택도시기금...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지역·산업훈련 수요를 반영한 NCS기반...
김인철 아이마켓코리아 상무는 반도체, 2차 전지 등 첨단산업 특화단지로 개발될 26만평 규모의 ‘그래디언트 테크놀로지 파크’ 주요 사업내용 및 경과를 공유하고 수요 맞춤 분양, 최적의 업무 환경 등 입주사 협력 시너지 제고를 위한 인프라를 소개했다.
김학재 아이마켓코리아 부사장은 “대기업의 활발한 북미 시장 진출에 따라 협력관계에 있는 많은...
일자리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창업가, 지역전략산업 종사자, 중소기업·산단기업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국가가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등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 주택을 적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특화 공공임대주택은 각 지역이 해당 지역의 수요와 실정에 맞는 주택을 공급할 수...
한편 시는 자치구 교통소외지역에서 운행될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의 시범 운행 지역 3개 구를 선정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다음 달에는 민생맞춤 첨단교통혁신의 대표 정책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앞두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시의 전폭적인 사업 추진과 실증 결과 자율주행 운송이 본격적인 교통 서비스로...
반영한 맞춤형 지원, 지역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일자리 대책 등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전달했다.
중진공은 이러한 기업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지원사업과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산업혁신을 위한 지역기업 수요 기반의 ‘지역산업성장...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KT는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셀렉트스타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KT 컨소시엄은 2027년까지 △정신건강 서비스 구축·개발·검증 △사업화...
공공용지 내 대규모 XR스튜디오 등 창조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간과 고가의 범용성 장비 구입 등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창조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세부 내용은 향후 입주기업과 논의를 통해 기업의 실수요에 맞는 맞춤형 시설을 건립한다.
서울혁신파크 부지는 불광역(지하철 3, 6호선) 환승 역세권으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LS일렉트릭이 베트남 박닌 사업장을 발판으로 아세안 시장 공략에 나선 이유다.
최근 글로벌 인공지능(AI) 활황에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관련 투자가 크게 확대되는 가운데, 보조금 지급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 유치에 적극적인 아세안 지역에 빅테크 기업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이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가면서 안정적으로 계통을 운영하기 위해 감시·제어장치 설치 의무화 확대, 설비 보급 지원 등의 방안을 검토한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하나로 연결된 우리나라 전력망 특성상 계통 안정화를 위해서는 계통에 연결된 모든 발전사업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철 최대수요를 경신한 지...
수요 맞춤형 연구인력을 양성·공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매칭된 연구인력은 채용이 확정되기 전까지 R&D 기획업무를 통해 연구개발 직무를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적으로 고용이 확정되면 최대 1200만 원의 R&D 과제비를 지원하고, 이중 성과 우수 기업은 연구인력 지원사업과 연계해 인건비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 김우중 지역...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원연계로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돌봄 사업이다. 올해는 초1 대상으로 희망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두 시간의 늘봄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서울 지역은 올해 3월 38개교로 시작해 5월에 150개로 확대됐으며, 2학기가 시작하는 9월부터는 공립초 565개...
일상돌봄 서비스는 2023년 8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년 및 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9세)에게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서비스이다.
수술이나 부상으로 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분들은 집에서 돌봄, 가사 지원과 함께 병원동행, 건강식 배달...
2023~2032년 전국 신규주택 수요는 연평균 393만5000가구로 추정된다.
국민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재개발·재건축은 규제가 아닌 지원대상으로 전환하고, 복잡한 절차를 통합ㆍ병렬적으로 개선해 속도를 높인다. ‘노후계획도시특별법’(1기 신도시), 뉴:빌리지(저층 주거지), 철도 지하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사업유형을 활용함으로써 우량주택을...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부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5월 취임 2주년 국민 보고와 6월 동해 심해 가스전 브리핑 이후 올해 세 번째 국정 보고를 드리게 됐습니다.
그동안 반가운 소식이 참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7월 17일 우리나라가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의...
대구한의대는 한의학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과 연계해 특색사업화하고 해외 수요 맞춤형으로 현지에 협력대상을 확보해 공동 사업화를 추진한다.
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는 일반대-전문대 통합 및 대학 내 의생명·농생명·생명서비스 특화 지구(밸리)를 조성해 생명산업 중심으로 특성화하고 지역산업 혁신을 주도한다.
인제대는 지자체-대학이 참여하는...
'사이버보안 국제협력기반기술개발' 사업은 해외 시장 수요 기반의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국제협력 연구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3개의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며, 과제당 총 사업비는 38억 6000만 원(정부 지원금 29억 7000만 원, 민간부담금 8억 9100만 원)이다. 사업은 2024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30개월간...
노동약자 보호 차원에선 노동약자 참여·소통 활성화를 지원하고, 분쟁조정협의회를 신설·운영하고, 업종별·지역별 맞춤형 노동법 특강을 시행하고, 불법·부당한 개선을 지원하고, 원·하청 간 상생·복지를 지원하는 등의 노동약자 지원사업이 160억 원 규모로 신설된다. 또 대지급금, 체불청산 지원융자, 생활안정 자금융자 지원이 확대된다. 이와 함께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