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수출현장 찾아 해상물류 점검미국 동부 항만노조 파업 및 중동 지역 분쟁 확대 가능성 등 리스크 관리 철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일 "(올해) 남은 기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주력 품목의 호조세가 전망되는 만큼 역대 최대 수출을 향한 막판 스퍼트에 범정부 역량을 집중시켜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경기농협과 삼성전자(주)는 30일 경기농협본부 회의실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경기지역 내 가전 구매고객 대상 쌀 증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계원 삼성전자 한국총괄 SMB팀장 상무와,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 최호영 경기농협 경제부본부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9월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경기도 내 삼성스토어 매장...
이후 현대차 중남미지역본부장, 기아자동차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장, 현대차그룹 전략기획 담당 사장 등을 거친 '글로벌 전략 전문가'로 통한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현대건설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대차그룹의 서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용지 개발에도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정 부회장이 대우건설에 합류하면 풍부한 해외...
김동수 산업연구원 산업통상연구본부장은 ‘한-베트남 공급망 협력’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정에서 베트남은 훌륭한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한-베 양국의 장기적인 호혜적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수직적 분업이 아닌 베트남의 산업 발전 수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장기적 협력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응우옌 떤 뚜언 칸호아성...
울산지역 정유·석유화학업체 5개 사를 고객으로 확보해 약 3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SK이노베이션은 오션-H를 지속적으로 지능화, 고도화하고 있다. 스마트비계시스템, 스마트작업허가서(Smart Work Permit) 등 자체 개발 제품군을 확대하며 AI 기술을 접목해 편의성 및 정확도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SK에너지 서관희 기술·설비본부장은 “SK 울산CLX의 정유...
서관희 SK에너지 기술·설비본부장은 "SK 울산CLX의 정유·석유화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해가고 있다"며 "SK 울산CLX는 국내 최초 정유공장에 이어 국내 최초 스마트 플랜트 도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만큼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지역·산업훈련 수요를 반영한 NCS기반...
또한 충청본부 주간보호센터 내 상근 간호사를 배치해 어르신들의 응급 상황에 대처하고 특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송영차량을 지원한다.
케어링은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요양 전문가인 정수미 충청본부장도 영입했다. 정 본부장은 2009년부터 방문요양...
피크닉, 지역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마당을 비롯해 바닥분수, 물결연못, 음악분수 등 다양한 수경시설도 있다.
LH는 파주가든을 비롯해 파주운정지구 내 조성된 다양한 공원들을 숲길로 연결하는 커넥터 방식을 도입해 도시 어디서나 공원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높일 방침이다.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파주가든은 GTX(수도권...
투자 지역 및 자산의 특성에 맞게 액티브·패시브 운용 방식을 선택하는 ‘하이브리드 운용전략’과, 자산별로 환오픈·환헤지를 다르게 적용하는 ‘환 전략 차별화’를 통해 3년 이상 장기 성과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차덕영 한화자산운용 연금솔루션사업본부장은 “한화 LIFEPLUS TDF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의 자산 배분 경로를...
축제행사에 소상공인 물품 판매전 등을 열어 다양한 프로젝트와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영석 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지역별 산업 현장에서 납품대금 연동제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와 홍보를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제도를 보완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연동 약정 체결 지원을 위해 ‘주요 원재료 확인 등 연동약정 체결 지원사업’...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공공 공간을 예술 공간으로 조성해 래미안 단지의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이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래미안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초고층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기준높이 350m에서 완화할 수 있도록 하고 한국거래소, KBS별관 등 대규모 부지는 랜드마크 계획이 가능하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여의도가 진정한 국제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향후 개발계획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6일 자로 신임 부사장에 이주화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주화 부사장은 1989년 LX(전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해 고객지원처장, 지적재조사처장 등 본사의 주요 보직을 거쳐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을 역임한 국토정보 분야의 전문가다.
주요 포상 경력으로는 2016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유서봉 AI·Cloud사업본부장(상무)은 “KT는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세종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과 1인 창작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테크노파크와 밀접히 협업할 것이다”며 “KT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AICT) 역량과 국내외 파트너사 협력으로 공공·금융 고객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상 중심지와 환승역에 대해 역세권 범위를 250m에서 350m로 확대했는데 양재역 일대는 이 기준을 적용받는 첫 사례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대규모 업무시설을 포함한 사업계획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중심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을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