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계열사 브이티바이오는 배현수 경희대 교수 연구팀과 진행 중인 치매극복연구사업단 과제를 통해 ‘신규 치매 치료 전략으로 치매 특이적 조절 T세포 주입을 통한 항치매 효능과 기전’을 규명했다고 1일 밝혔다.
면역세포인 조절 T세포는 면역억제를 유도하는 세포로 주로 자가면역 질환 등에 활용되는 세포치료제다. 최근에는 중추신경계의 면역...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브이티지엠피는 화장품, 바이오, 음반기획, 가상자산(NFT), 2차전지,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 중”이라며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문(브이티코스메틱)은 국내 외에도 일본, 중국, 아시아 등에 진출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 브이티바이오는 천연물 신약 개발을 통해 알츠하이머 등...
브이티지엠피의 계열사 브이티바이오는 면역조절 핵심세포인 조절T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기억력 및 사고력 저하 등을 유발하는 질병이며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는 실정이다. 최근 아두헬름이라는 항체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품목 승인 후 판매되고 있으나 이상반응...
브이티지엠피의 계열사 브이티바이오는 항원 특이적 자가 조절 T세포(VT301S)의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미국 임상시험은 한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2번째로 진행되는 조절 T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임상시험이다. 임상 1상과 2a상을 동시에 승인 받았고...
2020년 연결 기준 매출 비중은 VT코스메틱 69%, 라미네이팅 29%, VT바이오 1%, 케이블리 1%다.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요 매출원인 코스메틱 사업부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중화권의 가파른 매출 성장으로 746억 원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브이티지엠피는 신규사업으로 수소에너지 및 차세대 배터리 사업을 진행 중으로 중장기...
△토비스, 1458억 규모 LG전자 휴대폰용 모듈 납품 거래중단
△압타바이오, 혈액암 치료제 관련 특허권 취득
△영우디에스피, 삼성디스플레이에 28억 규모 디스플레이장비 공급
△큐브엔터, 브이티지엠피 주식 36만주 취득 결정
△우신시스스템, 한국지엠에 114억 규모 차체자동용접라인 설비 공급계약
△쌍용차, 토지 자산 재평가 결과 4025억 → 6813억 평가...
10일 회사에 따르면 브이티지엠피의 자회사 브이티바이오(전 퓨리메드)와 메디포럼이 공동으로 천연물 치매 치료제 PM012의 특허를 보유 중이며 양사간의 계약에 의해 발생되는 이익에 대한 공유를 기반으로 메디포럼이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메디포럼은 임상 2b상 완료 후 곧바로 3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PM012는 이전에...
SK바이오랜드, 브이티지엠피, 아모그린텍, 코윈테크 등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대로 코스맥스엔비티, 태웅, 이엠코리아, 우리산업, 강스템바이오텍, 세종텔레콤 등은 이번 정기변경서 편출이 예상된다.
몇몇 종목은 지수 편출입 여부가 불확실해 오히려 시장의 주목을 더 끌고 있다.
유진테크는 신라젠이 대표이사 구속 관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여파로...
코스닥에서는 비트컴퓨터, SK바이오랜드, 에이텍, 브이티지엠피, 비씨월드제약, 웰크론, 미코 등이 신용비율 상위권에 올랐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신용거래융자는 단기 투자목적으로 활용되며, 주가 상승기에 급증하는 경향이 있다”며 “아직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보수적인 관점에서 투자에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결정
△브이티지엠피, 140억 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하나마이크론,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티비씨, 주당 16원 현금배당 결정
△티비씨, 지난해 영업익 52억 원...전년비 104%↑
△뉴보텍, 지난해 영업익 11억 원...전년비 21.7%↑
△아이쓰리시스템, 지난해 영업손실 24억 원...적자전환
△파버나인, 122억 원 규모 인천 토지ㆍ건물 처분결정...
43%)다. 이어 우수AMS(11.87%), 키이스트(11.62%), 브이티지엠피(11.38%), 중앙백신(11.12%), 제일바이오(10.57%) 순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펀드매니저들 사이에서 기존 포트폴리오를 비우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등 향후 시장 하락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대다수가 비관적으로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