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iM뱅크와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데이터 활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전은 30일 대구 iM뱅크 본전에서 'AMI 데이터 활용 시범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AMI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의 전기사용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지능형 전력...
iM뱅크가 대안정보 활용을 통한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데이터 활용 시범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AMI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한국전력에서 개발한 지능형 전력 계량시스템으로 고객의 전기 사용량을 검침·분석해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 전기 사용정보를 제공해...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전력 사용량과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의 전기 사용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전기 절약과 수요 반응을 유도하는 지능형 전력 계량시스템이다.
이번 공모전은 AMI 인프라 기반으로 생성되는 실시간 전력량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국민이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그리드는 올해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보급을 완료(전체 2250만 호)하고 산단, 마을, 주유소 단위 등으로 마이크로그리드를 확산한다. 제주에서 시행 중인 플러스수요관리(DR)는 전국으로 확대하고 국민DR도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 활성화를 추진한다. DR은 잉여 전기가 발생하는 시간대에 전기 사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또 반도체...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의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으로 전기안전관리 업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현장에서 점검업무를 수행하는 전기안전관리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전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압아파트의 경우 매년 여름과 겨울 냉난방 시스템의 과부하로 정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전력 데이터를 분석해...
누리텔레콤은 스마트미터를 포함하여 통신모뎀, HES(헤드앤드시스템), MDMS(계량데이터관리 시스템) 등의 제품을 납품해 에티오피아 11개 주 전역의 고압(산업용ㆍ상업용) 고객 5만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AMI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누리텔레콤은 한전, 스웨덴, 노르웨이, 가나, 베트남 등 46개 전력사에 AMI 시스템 공급 실적과 20여 년간 축적해 온 AMI...
한국전력은 16일부터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의 전력 빅데이터를 분석해 특고압 전력 설비 전기안전관리자에게 전기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 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한전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센터의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지역인재 및 전력IC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 △배전계통운영 '솔루션 소개 및 정전복구' 실습 △송변전, 지능형계량인프라(AMI) 등 '전력ICT 기술교육' △홍보관, 전력시험센터 방문을 포함한 '현장 견학' 등이다.
한전KDN은 연말까지 지역학교와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 개선점을 보완한 뒤 내년 초...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에 1586억 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목표한 500만 호의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AMI) 교체에 속도를 낸다. AMI 사용 시 자신이 사용한 전기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의 전기 절약 유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의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이 여성을 정규 채용해 계속 고용할 수 있도록...
2022년까지 추진하는 지능형 전력계량기(AMI) 보급 예산은 1586억 원을, 공공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예산은 131억 원을 편성했다.
부진한 수출을 되살리기 위한 예산도 확대됐다. 무역보험기금 출연 규모가 올해 2960억 원에서 내년 4000억 원까지 대폭 늘어나고 수출기업 대상 해외 마케팅 바우처 관련 예산도 804억 원으로 확대됐다.
글로벌 첨단기업의 국내...
이 실장은 한전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대표적 기업으로 지능형검침 솔루션 스마트계량기(AMI)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을 꼽았다.
그는 “누리텔레콤은 2015년 9월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후 한전의 공장신설 금융지원 등의 헤택을 받아 가나전력청, 노르웨이 등에 AMI시스템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시스템 확산’, ‘도시지역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우리 정부는 2017년부터 추진한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분산전원의 발전량 비중을 2040년까지 30%로 확대하고,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실현에 필요한 스마트계량기...
누리텔레콤은 스마트 전력량계를 비롯해 고압(산업용/상업용)및 저압 AMI용 통신모뎀, 데이터수집장치(DCU), 헤드엔드 시스템을 비롯해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과 연계할 수 있는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솔루션 일체를 나주제조센터에서 생산해 한전 및 해외 전력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
앞서 글로벌 ICT 동향을 분석하고 현장에 적용해 2016년 차세대 송·변전 자동화 시스템(SCADA AM) 구축, 2017년 지능형 전력계량기술(AMI SCADA) 개발 등으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한전은 이번 수상으로 ‘에너지 전환, 디지털 변환’이라는 새로운 변혁의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통합 지원하는 공용플랫폼을 구축한...
스마트 계량기(AMI) 설치를 전국 2250만호로 확충하고,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실시간 감시하고 예측, 제어하는 신재생통합과제시스템도 구축한다.
미래 스마트그리드 확산에 대비해 송배전망, 변전소 등 전력망의 ICT 인프라 확충에도 향후 5년간 2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부는 제2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안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공공부문과 함께...
에너지 신산업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EVC),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력계통 운영시스템(EMS), 지능형 원격검침 시스템(AMI) 등과 첨단 ICT기술 융복합을 통한 전문화, 지능화로 영역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산업이다.
◇‘에너지 전환’ 가속화… 청정에너지 시대 이끈다 = 한전은 수년 전부터 ‘깨끗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일명 스마트계량기) 보급 사업 지적이 나오자, 조환익 사장이 "동의할 수 없다"며 발끈했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전 국정감사에서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AMI가 외부 해킹의 위협에 그대로 노출돼 있음에도 한전은 보급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이날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친환경ㆍ스마트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0년까지 공공기관에 ESS 설치 의무화 및 지능형계량 시스템 전국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으로 전력 다소비형 산업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혀, 전기료가 인상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ESS에 대한 시장 관심이...
인스코비는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ㆍ지능형 전력 계량장치) 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선불형 검침기를 개발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선불형 검침기 시스템은 전기를 사용한 만큼 요금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 돈을 먼저 납부하고 그 만큼 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가정용 검침기는 후불형 요금결제 시스템이다. 하지만, 해외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