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가 투자한 인공지능(AI) 최적화 선도 기업 노타는 13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Expand North Star 2024(ENS 2024)에 참가해 생성형 AI와 비전 언어모델(VLM)을 활용한 ITS(지능형 교통체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ENS 2024 참가를 시작으로 노타는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U+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이 정확도 99% 이상을 기록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상급’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U+스마트교차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로 운영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해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LG유플러스의 ‘U
이노와이어리스가 상승세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로부터 5.9㎓ 대역에서 셀룰러 기반 C-V2X 기술을 배포할 수 있는 면제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19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이노와이어리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5% 오른 1만93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전자신문에 따르면, 이노와이어리스는 지난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
LG유플러스ㆍ화순군청ㆍ나이스지니데이타ㆍ티브릿지코퍼레이션과 MOU 체결
LG유플러스는 13일 화순군청, 나이스지니데이터, 티브릿지코퍼레이션과 ‘도시 데이터 기반의 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시티 전환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나
용인특례시가 응급환자 이송 등을 위해 최근 구축한 ‘광역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효과를 측정한 결과 이송시간을 55%나 단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대형 화재나 위급상황 발생 시 경우 시·군 경계를 넘어 출동하는 긴급차량이 정지신호를 받지 않고 우선신호를 받아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신호체계다.
이 사업은 시가 국토교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공동총회장을 맡아 조직위를 이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특례시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선 이재준 수원시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의 출범사,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조직위 사무국(수원컨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아프리카 정상들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선언언을 발표했다. 양측은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로 교역 및 투자 협력을 확대한다. ‘핵심 광물 대화’를 출범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도 나선다. 대(對) 아프리카 ODA(공적개발원조) 규모는 100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한다.
다음은 공동
용인특례시는 보행 신호의 시간을 알아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횡단보도'란 바닥 신호등이나 음성 안내 보조장치, 보행자 감지 시스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등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 시스템이 하나 이상 설치된 횡단보도를 말한다.
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국토교통부가 지방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스타트업과 청년 지원에 3조2217억 원을 2027년까지 투자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제2차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2023∼2027년)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제2차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안은 제1차 계획(2018~2022)의 성과평가 및 시사점을 토대로 비수도권 청년세대 유
어린이 보호구역에 첨단 장비로 차량과 보행자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별도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전자에게 충돌위험을 미리 경고해 주는 기술이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어린이 보호구역에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안전 특화 서비스 도입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경찰청 등 5개 기관 간 업무 협력
SK텔레콤, 성남시 ITS 구축사업 수주...내년 7월 완료 예정
SK텔레콤(SKT)이 성남시 첨단교통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SKT는 성남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내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SKT 컨소시엄은 지난 8월 경쟁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SKT 컨소시엄은 앞으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과
9월부터 ‘C-ITS 통신방식 결정 전문가 위원회’ 가동과기정통부, 연내 C-ITS 통신방식 결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6일 오후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통신방식 결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Cooperative-Intellige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라온로드가 지능형교통체계(ITS) 관련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는 등 인공지능(AI) 교통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I 모빌리티 전문기업 라온로드는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반도체 응용실증사업을 수주하고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고성능 AI 엣지 영상검지기 개발 및 상용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넥스트래픽ㆍ에임선외 등 다수 기업과 사업 논의캐나다 이노비젼과 사업제휴 검토 등 글로벌 ITS 시장 진출 목전
국내 한 중소기업이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세계총회에서 클라우드 교통정보관리서비스(TMaaS; Traffic Management as a Service)를 공개하면서 두바이, 중국, 유럽, 캐
인공지능(AI) 교통전문기업 라온로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 총회에 참가해 한국 ITS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 중국 쑤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29회 ITS 세계총회’에서 라온로드는 국내 주요 도시에서 AI 비전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기술이 복
인공지능(AI) 교통 전문기업 라온로드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라온로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차세대 교통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라온로드가 획득한 CSAP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정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 기업 핀텔이 실시간 교통정보 영상 분석을 활용한 신호제어로 교통체증을 감소시키는 연구가 이르면 이달 마무리될 전망이다. 핀텔은 이번 연구로 자사의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의 레퍼런스(공급이력) 확보가 되면 다른 지차체의 본격적인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핀텔은 국책 과제 ‘디지털트윈 기반의 메타
한국산업기술시험(KTL)이 미국의 차량 통신 분야 글로벌 인증 기관과 자율주행 공동연구에 나선다.
KTL은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왈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옴니에어 컨소시엄(이하 OmniAir)과 '차량사물통신(V2X·Vehicle to Everything) 산업기술 교류 및 5G-V2X 인증프로그램의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KT가 광양시에 지능형 교통 체계(ITS)와 호남권 최대 규모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공업도시 광양시는 KT의 ITS 구축을 통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통 현안들을 적기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이전하는 교통정보센터가 광양만 거점 통합센터 역할을 한다. 또 KT와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