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아 연봉이 동결되거나 연봉인상률이 물가상승률 보다 낮아 실질임금이 정체되거나 마이너스인 근로자가 많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근로자에게 증세를 하는 것은 소비를 축소시켜 경제에 안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납세자연맹이 진행중인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반대 서명운동’ 참여자는 사흘만에 5000명을 돌파했다.
6일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반대 서명운동’도 시작할 것임을 예고했다.
연맹에 따르면 2018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800만명 중 968만명이 22조의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근로소득자들이 연말정산으로 환급받은 금액 중 가장 비중이 크다.
연맹은 “현행 소득세법은 물가연동이 되지 않아 임금이...
또한 이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용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소득자들에게 증세를 시도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7월6일 저녁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 반대(일몰연장 촉구) 사이버서명 운동’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연맹이 ‘소득공제’ 항목이었다가 ‘세액공제’ 항목으로 전환된 7개 세액공제의 공제효과를 비교, 분석해본...
“며 반대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서민을 아예 몰살하고 있다”고 혀를 끌끌 찼다. 다른 서명자도 “참여정부 시절, 담뱃값 500원 인상을 한다고 했는데,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께서 ‘술, 담배는 서민들이 애용하는 것이 아닌가, 담뱃값 인상으로 서민들이 절망하고 있다’라고 하셨다”고 지적했다.
다른 서명자는 “증세발의, 찬성한 의원들을 반드시 기억해 두자”...
[온라인 와글와글] 나인뮤지스 컴백·나가수3 이수·신화 인기가요·김가연 임신·장위안 사과·하이드 지킬 나 현빈·증세반대 서명운동
21일 오후 8시 온라인상에는 '나가수3 이수' '신화 인기가요' '김가연 임신' '나인뮤지스 컴백'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증세반대 서명운동' '연말정산 5월 소급적용 추진' '사재기 담배 인터넷 판매 적발' '대전 소닉붐' '장위안...
[온라인 와글와글] 나가수3 이수·신화 인기가요·김가연 임요환·컴백 다비치·하이드 지킬 나 현빈·증세반대 서명운동
21일 오후 5시 온라인상에는 '나가수3 이수' '신화 인기가요' '김가연 임요환' '컴백 다비치'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증세반대 서명운동' '연말정산 소급 추진' '사재기 담배 인터넷 판매 적발'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 '부산 크레인 사고' 등의...
납세자연맹, 증세반대 서명운동 돌입…"연말정산, 정부 세수추계만 믿고 통과된 악법"
한국납세자연맹(이하 납세자연맹)이 증세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납세자연맹은 21일 "이번에 바뀐 연말정산은 신뢰성이 전혀 담보되지 않은 정부의 세수추계를 진실로 믿고 법을 통과시킨 중대하고 명백한 잘못"이라며 "이를 무효화하는...
[온라인 와글와글] 부산 크레인 사고, 증세반대 서명운동, 정은우 박한별, 노인 빈곤율 50% 육박,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오바마 국정연설, 힐러 지창욱 박민영, 공항철도 검암역, 정대선 노현정,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
21일 오후 2시 온라인상에는 '부산 크레인 사고', '증세반대 서명운동', '정은우 박한별', '노인 빈곤율 50% 육박',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오바마...
한국납세자연맹은 “이번에 바뀐 연말정산은 신뢰성이 전혀 담보되지 않은 정부의 세수추계를 진실로 믿고 법을 통과시킨 중대하고 명백한 잘못”이라며 “이를 무효화하는 ‘근로소득자 증세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연맹은 “정부가 2014년 귀속 연말정산 세법개정을 하면서 연봉 5500만원 이하인 직장인은 증세가 없고 7000만원의...
특히 청와대 내에서도 세제개편안이 사실상 ‘증세’라는 지적을 받으면서 “증세는 없다”던 박 대통령의 지난 대선 공약과 정면 배치되는 결과를 낳자 후폭풍을 우려는 목소리가 작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세제개편안 발표를 계기로 민주당이 ‘세금폭탄 저지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는 등 여론전에 나선 것도 박 대통령으로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는...
이어 “세제개편의 정답은 재벌, 대기업의 부자감세 철회”라며 “대통령의 뜻인지, 새누리당의 뜻인지, 그것도 아니면 정부가 이야기하듯 당정청의 합작품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날 ‘중산층·서민 세금폭탄저지특위’ 발대식을 갖고 전국적인 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민주당은 12일 서울시청 앞 천막당사에서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뜻을 모으기 위한‘세금폭탄 저지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아울러 정책위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중산층과 서민 세금폭탄 저지 특별위원회’ 구성해 세제 개편안 저지운동을 벌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는 국정원개혁과 세금폭탄 저지 서명운동을 민주주의와 민생의 양대 축으로 해...
뉴욕타임스컴퍼니 회장, 7일(현지시간) 온라인 성명에서 아마존닷컴의 창업주 제프 베조스에 넘어간 워싱턴포스트를 언급하며 “뉴욕타임스는 그와 같은 길을 가진 않을 것”이라며.
◇…“(정부가 8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은) 근로자들로부터 엄청난 증세를 도모하는 경악할 일.”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8일 근로자증세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하겠다며.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도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해 “근로자들로부터 엄청난 증세를 도모하는 경악할 일”이라며 당장 근로자증세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하겠다고 천명했다.
정부는 이번 세법 개정에 따라 2조4900억원의 세금이 더 걷힐 것으로 보고 있다. 계층별로 보면 고소득자와 대기업은 2조9700억원을 더 내야 하고 서민·중산층과 중소기업은 6200억원을...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해 “근로자들로부터 엄청난 증세를 도모하는 경악할 일”이라며 당장 근로자증세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하겠다고 천명했다.
김 회장은 “특별소득공제 항목들을 세액공제로 바꾸는 이 개편안이 확정된다면 내년부터 서민, 중산층 근로소득자의 세금 부담이 대폭 올라간다”면서 “연맹에서 세법개정안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