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뉴욕타임스는 판매용이 아니다- 아더 설즈버거 회장

입력 2013-08-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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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내일 또는 다음 주 월·화·수 중 첫 번째 (전력 수급) 고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8일 국민과 기업의 절전 동참을 호소하며.

◇…“무엇보다도 비정상적으로 돼온 것이 으레 그러니까 하면서 흘러가는게 많이 있는데 그런 비정상적인 일이 정상화되도록 하는 데 많이 힘써달라.”

박근혜 대통령, 8일 신임 비서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에게 “새로운 변화, 새로운 도전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써달라”며.

◇…“한국경제의 저성장 해소를 위해서도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을 제거하는 남북관계 정상화가 필수.”

정운찬 전 국무총리, 8일 “통일이 되면 천문학적인 재원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대처는 우선 남북경협을 통해 경제가 동반성장 하는 것”이라며.

◇…“뉴욕타임스는 판매용이 아니다(not for sale).”

아더 설즈버거 뉴욕타임스컴퍼니 회장, 7일(현지시간) 온라인 성명에서 아마존닷컴의 창업주 제프 베조스에 넘어간 워싱턴포스트를 언급하며 “뉴욕타임스는 그와 같은 길을 가진 않을 것”이라며.

◇…“(정부가 8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은) 근로자들로부터 엄청난 증세를 도모하는 경악할 일.”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8일 근로자증세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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