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클라리파이'가 중남미 시장 조기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지원 사업이 결정적 도움이 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KTL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공단)과 공동 수행 중인 '중남미 전기전자통신 의료기기 인증획득 및 현지화 지원' 사업으로 AI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클라리파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3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세텍(SETEC) 전시장에서 한국표준협회 등 13개 해외인증 지원기관 합동으로 '해외인증트렌드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출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인증·규제 및 수출지원 활동 종합 안내’를 주제로, 주요 수출품목의 수출전략 및 타깃 시장에 대한 최신 해외인증 동향 제공 등 수출
하나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 ‘하나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이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출시됐으며 중소벤처진흥공단을 통해 자격을 확인한 중소기업 근로자가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본인 납입액의 20%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3일 광주 센트럴 호텔에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2024 중소기업융합대전 전야제'로 '찾아가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진공이 기업 현장에 선제적으로 찾아가 사업설명회, 간담회, 현장상담회 등을 일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서울 서남권역 자치구, 산업계, 대학 등 13개 기관과 청년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병철 중진공 부이사장을 비롯해 서울 서남권 6대 대학(강서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서울대학교,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총신대학교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수출 금융 지원 정책을 제공하는 '수출금융 협의체(Finance-export·Fin-eX)'가 출범했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이날 오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수출금융 협의체(Fin-eX) 킥오프 회의'를 열고 수출금융 협의체를 발족했다.
정부는 역대 최대 수출 금융 공급을 바탕으로 수출 실적 확대
野 “검찰, 국민으로부터 완전히 신뢰 잃게 될 것”與 “흔들림 없이 사법 정의 지키고 원칙 따라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취업 특혜 의혹 수사가 ‘정치 보복’인지를 두고 여야가 대치했다.
법사위는 17일 오후 대전고검에서 대전고검·지검, 청주지검, 광주고검·지검, 전주지검, 제주지검 등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7일 마산 자유무역지역에서 '원스톱 수출 119'를 열고 수출 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작기계 전기구동 시스템, 이동식 에어컨, 자동차 부품, 산업용 케이블 등 마산 자유무역지역 내 수출기업 6개사와 경상남도, 창원시,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17일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개최한 ‘테크노파크 성과 발표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테크노파크(TP) 성과 발표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9개 지역 TP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체감형 정책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가입을 위한 중소기업 신청을 22일부터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기부, 중진공,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협업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와 자산형성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정책금융 상품이다.
주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인도네시아에 연내 개소 예정인 ‘자카르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카르타 GBC는 다수의 금융기관과 다국적기업 밀집지역인 자카르타 남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 진출을 돕는 중요한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중진공
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전남ㆍ광주 등 5개 광역 시도와 그 산하 관광조직을 하나로 묶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를 발족하고 14일 공식 출범한다.
이날 오후에 열리는 출범식은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개최된다. 장미란 제2차관이 행사에 참석해 지자체와 관광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지방 중기청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각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도약(Jump-up) 프로그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약 프로그램'은 혁신역량과 성장 의지를 갖춘 중소기업 100개사를 선발해, 민관이 협업해 미래 신성장 분야 중소기업이 중견(후보)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11일 사업전환승인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총 4건(28개사)의 공동사업전환계획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전환 제도는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원활한 사업전환 촉진을 위해 계획수립, 금융, 상법상 특례, 정부 사업 우대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공동사업전환은 대·중소기업 협력 또는 중소기업자 간 공동목표를
신정권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 피해에 대해 정부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했다.
신 대표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사태 발생 이후 세 달 동안 저희 외침이 동일하다”면서도 아직도 현장은 참담하다고 했다.
신 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몽골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일까지 해외진출 교육 및 기업별 맞춤형 1대 1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7일 진행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 일환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중진공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상담회 참여기업
정부가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대출을 시행하고 있지만, 사태 3개월째를 맞은 현재 정부의 자금 대비 대출 집행률은 16.2%에 불과해 소상공인의 눈높이와 현실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8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산자위 간사, 목포시)이 소상공인진흥공단(소진공)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4일과 5일 양일 간 경북 경산시 소재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에서 '2024 세대공감 기업가정신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중진공은 최근 국내 중소기업 창업주의 고령화에 적극 대응해 안정적인 기업승계를 통한 세대교체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내 산업기반 유지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