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8일부터 영세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지원대상을 늘리고, 제출서류를 간소화한 제3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서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확대하고, 상반기 1, 2차 신청자 중 매출액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이번 확대된 기준을 충족할...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하고 전통시장 민생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과 전통시장의 민생현안과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하고 전통시장 민생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과 전통시장의 민생현안과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후보자 시절, 그리고 새해 첫날...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단골시장’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우수시장 조성’,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시장 조성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18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소공연은 "현재 소상공인에게 닥친 위기는 미증유의 팬데믹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불가능해 비롯된 것인 만큼, 이를 감안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며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관계기관 간 범부처 차원의 협력으로 이번 종합대책이 마련된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며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범부처 차원의 협력으로 종합대책이 마련된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 역시 정부의 지원대책이 실효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체적인 경영 개선 노력을 병행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키우고 민생경제의...
하반기 중 민간투자 촉진, 대·중견기업 협력 확대를 위한 벤처투자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벤처기업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지원하고, 세제상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생산성 혁신을 위한 AI-반도체·양자·바이오 등 3대 핵심기술 투자도 확대한다. AI-반도체는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법 제정과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3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한 ‘마일스톤 방식 지원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소상공인 졸업후보기업에 전용자금을 최대 2억 원 공급(소진공)한다. 소상공인 졸업후보기업은 매출액이 소기업 매출 상한(업종별 10억~120억 원)의 30% 이상이면서 상시 근로자 수가 소상공인 상시...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세종(조치원)과 서울에서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오디션을 실시해 라이콘을 지망하는 강한소상공인 210개 팀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 로컬 분야 혁신기업을 뜻한다.
올해 소상공인 9137개사가 지원해 43.5대 1(1차 오디션 선정기업 기준)이라는 경쟁률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산업재해보상보험료 지원대상과 백년소상공인의 지정요건 등 백년소상공인 제도 시행에 필요한 세부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산재 보험료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거나 새로 가입해 산재 보험료 일부를...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사를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5월 동행축제 참여기업은 공개모집·추천 등으로 총 1163개사(공모 956개사, 추천 207개사)가 신청했다. 공개모집은 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년도 대비 1.7배 높은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줬다.
9월 동행축제는 5월 동행축제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지원 인프라 구축, 대·중소기업 간, 중소기업 간 인수합병(M&A)플랫폼 활성화, 글로벌 스타트업 해외 투자 유치 등 정책 이행이 시급한 과제들을 중심으로 토론했다.
오영주 장관은 “최근의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빠르게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정책 집행의 최접점에 있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2월 '정책원팀 토론회' 이후 오영주 장관이 중기부 내 모든 공공기관장과 직접 만나는 것은 4개월만으로 최근의 경기 둔화 등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상황 속에 현장의 어려움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정책의 빠른 이행과 추가적인 문제 상황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먼저 상반기 동안 이뤄진 각 공공기관의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집적지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 성장의 거점 역할을 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운영기관 5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재)영월산업진흥원(강원 영월) △(재)환동해산업연구원(경북 영주)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광주 동구) △(재)대덕경제재단(대전 대덕구)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부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미디어커머스 입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 미디어커머스 입점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 시 활용할 수 있는 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사 제품 유형에 따라 원하는 영상...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과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0일 민간 주도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인 인천시 중구 개항로 일대를 함께 방문하고 이 지역 소상공인, 도시재생사업 기획자, 혁신 창업가 등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19세기 말 개항 이후 인천지역 행정과 상업의 전통적인 중심지였던 개항로 일대는 1990년대 이후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으나...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0일 민관 협업 도심재생 선도지역인 인천 개항로 일대에서 소상공인·도시재생사업 기획자·창업가 등과 간담회를 열고 도심재생 연계 맞춤형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개항로 일대는 19세기 말 개항 이후 인천지역 행정·상업의 전통적인 중심지였지만 1990년대 이후 점차 쇠퇴했다. 하지만 최근 지역...
회의에는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입점소상공인들은 △사업재개 준비기간 생계비 지원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역관공서, 기업체 근로자 채용 시 실업자 우선 채용 △워크넷 활용 등 취업 알선 등을 건의했다.
권익위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돕고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의 피해를 막겠다는 것인데 저희(스타트업)가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했다”며 “플랫폼법이 네이버 카카오만 규제할 것 같지 않다. 매출액 5000만 원만 넘으면 규제 대상이 된다고 하는데 그것이 오히려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한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근래에 플랫폼에 투자하지 말라는 벤처캐피털이 늘어나고 있다....